HOME > 관련기사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세부공항 비상착륙 머리 숙여 사과" 대한항공(003490)이 23일(현지시간) 필리핀 세부 막탄 공항에 비상착륙한 것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했다.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은 24일 "먼저 대한항공을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 드린다"고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우 사장은 "23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세부공항에 도착 예정이던 KE631편이 세부공항 착륙 중 활주로를 지나쳐 정지했다"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 대한항공, 세계 10대 항공사 선정 대한항공(003490)이 세계 10대 항공사로 선정됐다. 대한항공은 최근 영국 소재 세계적인 항공사 품질 평가 컨설팅 기관인 '스카이트랙스'로부터 '2022년 세계 최고 항공사' 10대 항공사 중 9위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22위에서 올해 9위로 13계단 상승했다. 스카이트랙스는 매년 전 세계 항공사를 대상으로 △기내식 △기내 엔터테인먼트 △좌석 안락도 △직원 서비스... 대한항공-델타, 태평양 노선 재도약 의지 재확인 태평양 노선을 두고 조인트벤처 협정을 맺은 대한항공(003490)과 델타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해당 노선에서 운항편을 증대하는 등 재도약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델타항공은 20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대한항공-델타항공 조인트벤처의 재도약을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지난 2018년 5월 태평양 노선 조인... 한진그룹, 컴플라이언스 세미나 개최 한진그룹이 그룹 컴플라이언스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해당 임직원을 대상으로 컴플라이언스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진그룹은 2021년 1월 그룹사의 윤리경영 감독 강화를 위해 윤리경영위원회를 신설했다. 세미나에는 한진칼, 대한항공(003490), (주)한진, 진에어(272450), 한국공항, 한진정보통신, 토파스 여행정보 등 7개 그룹사의 컴플라이언스 담당 임직원 40여명... 해운수요 줄면서 대한항공·아시아나 ‘화물 특수’ 주춤 화물 물류대란으로 수혜를 봤던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이 3분기부터 영향이 축소된 실적을 낼 것으로 관측된다. 경기 둔화 여파로 해운 수요가 줄면서 정체된 물류대란이 점차 해소되고 있고, 국제선 여객 정상화로 그동안 항공 화물기로 쏠렸던 물동량이 밸리 카고(Belly Cargo, 여객기 수송화물)로 분산되면서다. 18일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