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동훈 "'청담동 술자리' 주장 민주당, 사과해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더불어민주당 차원의 관련 조치와 사과를 요구했다. 한 장관은 27일 장관이 아닌 개인 자격의 입장문을 내고 “저는 ‘허위사실 유포의 피해자’로서, ‘민주당 차원의 진솔한 사과와 책임있는 조치’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재명 당대표가 참석한 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저에 대한 미행 스토킹 혐의로 수사 ... [토마토레터 제36호] 통신사 vs 콘텐츠사업자, 망사용료 혈투를 벌이는 이유는? 제 36호 2022. 10. 27.(목) 오늘의 토마토레터! 1. 통신사 vs 콘텐츠사업자, 망사용료 혈투를 벌이는 이유는? 2. 이재명 대표 장남, 불법도박혐의 검찰 송치 3. 미국 민주당에서도 고개드는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론 ... 윤 대통령, 나이지리아 대통령과 정상회담…감염병혁신연합 대표도 접견(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10년만에 방한한 무함마두 부하리 나이지리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리처드 해쳇 감염병혁신연합(CEPI) 대표을 접견하는 등 외교 일정을 다수 소화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세계 바이오 서밋' 참석차 방한한 부하리 대통령과 회담했다. 윤 대통령은 10년만의 정상 방한에 환영 인사를 전하며 최근 기록적인 홍수 피해를 입은 ... 야 "윤석열정부 초부자 감세 반드시 저지"…워크숍서 '예산전쟁' 예고(종합)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가 26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워크숍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이 26일 워크숍을 열고 '초부자 감세'로 규정한 윤석열 정부 첫 예산안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민주당은 "세계적 추세와 반대로 가는 정부의 초부자 감세를 반드시 막아내겠다"며 "혈세 낭비와 위법 시행령에 의한 예산들도 반드시 삭감... 이재명 때리던 박지현 "퇴진론 동의 못해…함께 저항할 것"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연일 비판했던 박지현 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검찰의 수사를 정치보복으로 규정, 함께 저항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당내에서 이 대표에게 제기된 퇴진론에도 선을 그으면서 이 대표와 보조를 맞추는 모습을 보였다. 박 전 위원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더불어민주당 당원여러분께 드리는 글’에서 최근 당내에서 이 대표의 자진 사퇴를 요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