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동수 "체크카드 수수료 인하 추진"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현재의 체크카드 수수료는 다소 높다고 본다"며 "인하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1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이 "신용카드외에도 체크카드수수료도 지나치게 높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다. 그러나 진 위원장은 "은행권을 제외하고 카드사들이 체크카드 수수료를 은행에 또 내야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지금의 ...  민자사업자 `폭리` 돕는 한심한 국토부 민간사업자가 각종 민자사업 공사비에서 폭리를 취하고 있는데도 감독기관인 국토해양부는 최소운영수입보장제도(MRG)를 핑계로 오히려 업자들의 적자분을 메워주는 등 특혜를 주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은 11일 국토해양부 국정감사에서 "서울-춘천간 민자고속도로 사업에서 민간사업자가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분석자료가 나왔는데도 의혹을 검증해...  고승덕 "미소금융, 등급별 쿼터제 도입해야" 한나라당 고승덕 의원은 미소금융이 정책 실패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또 미소금융이 진정한 서민금융제도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등급별 쿼터제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고 의원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에 대한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미소금융제도의 경우 이자수입(12억)보다 운영비(30억원)가 훨씬 웃돌아 등 지속가능한 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진동수 ...  국토해양부, 각종 소송 패소해 1340억원 국고유출 국토해양부가 최근 6년간 각종 소송에서 패소하면서 1340억원의 국고가 유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11일 국토해양부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박순자 의원은 `최근 6년간 소송 패소 현황`을 통해 지난 2005년 이후 국토부는 개인이나 법인 등을 상대로 한 3187건의 소송에서 210건에서 패소했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관련 소송비용 28억6000만원과 소송패소액 1311억7000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