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지주, 야구단 전방위 지원…190억원 유상증자 롯데지주가 자회사 롯데자이언츠의 내년 시즌 비상에 ‘날개’를 달아주기 위해 시즌 운영과 투자를 위한 자금지원에 나선다. 코로나로 국내 프로야구 구단들이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은 가운데, 롯데지주는 이를 선제적으로 해결하고 구단의 미래 역량 확보 투자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27일 롯데지주는 이날 이사회에서 롯데자이언츠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190억원 유상증자... 롯데, 지속가능경영 ‘2022 갤럭시 어워즈’ 대상 수상 롯데가 지난 11일 미국 ‘2022 갤럭시 어워즈’에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32년째를 맞이하는 갤럭시 어워즈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머콤’사가 주관하는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경연 대회로 총 17개국에서 394개에 달하는 출품작이 접수돼 경쟁을 펼쳤다. 갤럭시 어워... 롯데, 중소기업과 상생…동반성장 생태계 구축 힘쓴다 롯데가 해외 시장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그룹 차원의 지원에 나섰다. 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컨설팅, 관련 법규 교육 등 파트너사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 활동을 펼치는제 주력하고 있다. 30일 롯데에 따르면 그룹은 해외에서 ‘브랜드 엑스포’를 개최하며 중소기업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에 나서고 있다. ... 신동빈 회장, 동남아 랜드마크 프로젝트 진두지휘 신동빈 롯데 회장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되는 초대형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하고 나섰다. 베트남에서는 건설과 유통 인프라가 총 집결된 스마트 단지 프로젝트를, 인도네시아에서는 화학군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사업이 진행 중이다. 롯데는 지난 2일 베트남 독립기념일에 맞춰 호찌민시 투티엠 지구서 '투티엠 에코스마트시티'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베... 롯데, 미래 혁신 위해 KAIST에 140억 출연 롯데가 국내 최고 과학인재 양성기관 KAIST(한국과학기술원)에 기부금 140억 원을 출연한다고 29일 밝혔다. 기부금은 ‘롯데-KAIST R&D센터’, ‘롯데-KAIST 디자인센터’ 건립에 활용되며 2025년 하반기 준공이 목표다. 양 센터는 산?학 경계를 허물고 협업할 수 있는 연구 허브로 조성된다. KAIST의 글로벌 역량과 최첨단 인프라 기반 미래 기술 상용화 연구를 수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