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동훈 “‘검수완박’으로 ‘이태원 참사’ 검찰 수사 한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이번 ‘이태원 참사’ 수사 관련 “‘검수완박’ 법률 개정(개정 검찰청법·형사소송법)으로 검찰이 대형 참사에 대한 직접 수사 개시할 수 있는 부분이 빠지게 돼 수사를 하는데 있어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기 전 이태원 참사 112 신고 녹취록 공개 이후 경찰의 부실한 대응 논란에 대해 “대단히 엄... ‘이태원 참사’ 사망자 154명으로 늘어…검찰 "84명 유족에 인도" ‘이태원 대규모 압사 사고’로 숨진 여성 1명이 추가로 확인돼 사망자가 154명으로 늘었다. 30일 서울경찰청 수사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사망자 수는 총 154명(남성 56명, 여성 98명)으로 집계됐다. 경찰은 사망자 대부분(총 153명)의 신원을 파악해 이를 유족들에게 모두 통보했다. 나머지 1명에 대해서는 확인 작업을 진행 중이다. 외국인 사망자는 중국, 이란, 우즈... 한동훈 "이태원 사고 원인 규명ㆍ유족 지원에 만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30일 ‘이태원 참사’ 관련 “대검찰청에 구성된 사고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경찰과 긴밀하게 협력해 사고 원인 및 경위의 명확한 규명, 검시 및 유족 인도 등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이번 사고로 커다란 충격과 슬픔을 겪고 있는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 법무부, ‘뉴질랜드 가방 속 아동시신’ 범죄인 인도심사청구 명령 법무부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가방 속 아동시신 2구가 발견된 사건 피의자에 대한 범죄인 인도심사청구를 서울고검에 명령했다. 법무부는 뉴질랜드 측 범죄인 인도청구서 등을 검토한 결과 요건을 충족하고 뉴질랜드 국적 A씨(42·여)가 청구 대상 범죄를 범했다고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고검이 전속 관할인 서울고법에... 대검 국감 파행… 야 "보복수사" vs 여 "정당한 수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20일 대검찰청 국정감사가 개의도 못하고 파행됐다. 더불어민주당 법사위원들은 20일 오전 10시로 예정된 국감에 참여하지 않은 채 법사위 회의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이콧을 선언했다. 전날(19일)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인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체포하고 민주당사 압수수색에 나선 것에 반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