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외인·기관 동반 매도에 하락 마감…2400선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약보합 마감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23포인트(0.59%) 하락한 2405.27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전 거래일 대비 13.54포인트(0.56%) 내린 2405.96포인트로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투자자별로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273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56억... (영상)친환경차 후폭풍…차부품업계 '초비상' 국내 자동차 부품업계가 급격한 전동화 전환에 고사 위기로 내몰리고 있다. 전기차는 기존 내연기관차에 비해 부품 수가 적고 공정이 단순해 매출을 올리기 어렵다. 여기에 글로벌 완성차 업계가 전기차 전환에 맞춰 인력조정을 단행하면서 연쇄적인 일자리 감소도 우려된다. 22일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회사(현대, 기아(000270), 한국지엠, 르노코리아, 쌍... (영상)주요 대기업 재고자산 165조…IT·전자 58조 '최다'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국내 주요 대기업의 3분기 기준 재고자산이 지난해 말보다 36% 늘어난 165조원 규모로 사상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IT·전기전자의 재고자산이 58조원대로 가장 많았다. 22일 기업 분석 연구소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국내 195개 기업의 재고자산은 지난해 결산 당시 121조4922억원에서 올해 3분기 말 기준 165조4432... (영상)"전기차로 어렵다"…현대차, 중국에 '리턴 수소차' 현대차(005380)가 중국 시장에 친환경차로 전기차 대신 수소차를 앞세우고 있다. 중국 시장에서 자국 내 완성차 브랜드들의 전기차 모델이 현대차 브랜드보다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22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국의 무공해차 판매량은 242만대로 전년 동기보다 2.2배 늘었으며, 시장 점유율은 23%를 차지했다. 브랜드별로는 중국 비야디가 62만대... '수출강자' 소형 SUV, 대형차 중심 속 존재감 키운다 국내 완성차업계의 주력 수출 모델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다양해지면서 큰 차 위주인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21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1~10월 국내 승용차 수출량은 179만8699대로 이중 현대차(005380) 코나가 15만5677대로 1위를 차지했다. 현대차 코나.(사진현대차) 코나를 비롯해 수출 상위 10개 모델 중 한국지엠 트레일블... 현대차 '중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평가' 7년 연속 1위 현대차그룹은 중국사회과학원이 발표한 '2022 중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평가'에서 7년 연속으로 자동차기업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는 중국에서 가장 권위 있고 영향력 있는 CSR 평가지표로 중국사회과학원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관리 현황과 정보 공개 수준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매년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