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의힘 당권주자들 본격 세 과시…'김기현-나경원' 연대설도 솔솔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 중 한 명인 김기현 의원이 주도하는 당내 공부모임 '혁신24 새로운 미래'(새미래)가 24일 3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이 자리에는 나경원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겸 기후환경대사와 안철수 의원도 참여, 유력 당권주자들이 다시 몸풀기에 나선 모양새다. 이날 조찬 세미나에는 나 부위원장이 '인구와 기후,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제로 강... [토마토레터 제52호] 이것만 알면 월드컵이 훨씬 재미있다 제 52호 2022. 11. 18.(금) 오늘의 토마토레터! 1. 이것만 알면 월드컵이 훨씬 재미있다 2. 특수본, 행안부-서울시 등 22곳 압수수색 3. 이재명 방탄 민주당, 내부 불만 솔솔 ... 안철수 "이상민, 결단해야…대통령 부담 더는 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7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거듭 사퇴를 촉구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인터뷰에서 이 장관 거취와 관련해 "이상민 장관은 안전에 대한 대한민국 주무부처 장관으로 정치적·도의적 책임을 지는 것이 맞다"고 했다. 안 의원은 "대통령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길이고 윤석열정부가 성공할 수 있는 길"이라며 "섭섭... 안철수 "윤희근 경찰청장 즉시 경질, 이상민 장관도 자진사퇴해야" 이태원 참사 관련해 국민의힘이 '경찰' 책임으로 방향을 전환한 가운데 차기 유력 당권주자 중 한 명인 안철수 의원도 윤희근 경찰청장을 향한 경질의 메시지를 냈다. 안 의원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112 신고 녹취록을 보면 조금도 변명할 여지가 없다. 본인 스스로도 미흡했다고 인정했다"며 "윤희근 경찰청장을 즉시 경질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는 "더 충격적인 사실은 '정책 ... 말 아끼는 안철수…외연 확장이냐 윤심 구애냐 국민의힘 차기 당권에 도전하는 안철수 의원이 최근 격화된 여야의 정쟁 속에서도 말을 아끼고 있다. 현안에 대한 메시지를 자제하고 국정감사에 집중하던 안 의원은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을 보이콧한 25일 라디오 인터뷰에서도 원론적인 답만 내놨다. 외연 확장에 필수적인 중도층을 의식했다는 해석 속에 '윤심' 구애 경쟁에는 멀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