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23년 경제방향)내년 '고용한파' 현실화, 청년 17만+α명 지원한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국내 기업들이 내년 인력 감축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부가 청년, 고령층, 중장년, 여성별로 '맞춤형 일자리'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청년층의 경우 17만+알파(α)명에 구직 지원 제도를 제공하고 육아휴직 등으로 경력단절을 겪지 않도록 여성 돌봄 정책을 강화한다. 정부는 21일 내년 연령·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골자로 한 '2023년 경제정책방향'... (2023년 경제방향)수출 살린다…수출 5대강국 지원·무역금융 360조 투입 정부가 '수출 5대강국 도약'을 목표로 주력사업, 해외건설, 중소·벤처, 관광·콘텐츠, 디지털·바이오·우주 등 5대 분야의 경쟁력 지원체계를 마련한다. 특히 무역금융 규모는 351조원에서 360조원으로 늘리고 '연 500억 달러 인프라 수주', '방산 수출 4대 강국' 지원에 나선다. 정부는 21일 내년 수출 활력 제고 방안을 담은 '2023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수출 현황을 보면... (2023년 경제방향)긴급복지지원금 '162만원'…기초연금 1만4000원·장애수당 2만원↑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기초연금이 내년부터 월 32만2000원으로 오른다. 대상도 현재 628만명 수준에서 665만명 수준으로 확대된다. 장애인연금은 월 최대 50만2000원 수준으로, 장애수당은 월 6만원 수준으로 오른다. 긴급복지지원도 생계급여 수준으로 인상하고 재난적의료비를 대상을 모든 질환으로 확대하는 등 사회안전망을 보강한다. 정부는 21일 사회적 ... 내년 공공기관 인건비 1.7%↑…업무추진비 10% 삭감 내년도 공공기관 총인건비가 1.7% 인상된다. 또 기관간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무기계약직에 대해서는 추가 임금 인상 폭을 확대한다. 정직 처분을 받은 직원에게는 임금 지급을 금지한다. 업무추진비는 10% 삭감된다. 기획재정부는 19일 열린 제17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에서 이러한 내용의 '2023년도 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운용지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우선 내년도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