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참여연대 "윤 대통령 신년특사, 법치주의 파괴" 참여연대가 이명박 전 대통령을 포함한 이명박·박근혜 정권 인사들을 특별 사면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법치주의 파괴라고 비판했다. 참여연대는 27일 오후 논평을 내고 "윤 대통령이 이명박·김기춘·우병우 등 이명박·박근혜 정부 때 국기문란 범죄를 저지르고 국정 농단을 서슴지 않았던 인사들을 대거 사면복권했다"며 "이는 사면권을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악용한 것... MB·김경수 등 ‘연말 특사’ 심사 종료…대통령 결단만 남았다 올 연말 특별사면 대상자를 추리는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가 6시간여 만에 끝났다. 법무부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20분경까지 약 6시간 20분간 법무부 청사에서 사면심사위원회를 열고 특별사면과 감형, 복권 대상자를 심사했다. 이날 사면심사위에는 내부위원장인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이노공 법무부 차관, 신자용 법무부 검찰국장, 김선화 대검찰청 송무부장 내부... [토마토레터 제76호] ESG, 제2 근대화의 시작…선택 아닌 필수 제 76호 2022. 12. 22.(목) 오늘의 토마토레터! 1. ESG, 제2 근대화의 시작…선택 아닌 필수 2. 내년 경제성장률 1.6%, 예고된 경기침체 3. 바이든-젤렌스키, 역사적인 정상회담 ... 응답자 51% "이명박 사면 안 돼, 김경수만 사면해야" 오는 연말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의 사면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응답자 51.1%가 "김 전 도지사만 사면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21일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에서 남녀무관 2060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 전 대통령과 김 전 도지사 사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이같이 응답... 김경수 사면으로 들끓는 여의도…여야 복잡한 속내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의 특별사면 여부를 놓고 여의도가 들썩이고 있다. 특히 김 전 지사에 대한 시나리오로 거론된 '복권 없는 사면'을 둘러싸고 여야의 셈법이 고차방정식으로 격상했다. 여권발 '야권 분열책'부터 친문(친문재인) 구심점 역할론까지, 김 전 지사를 상수에 둔 권력구도 재편이 백가쟁명식으로 쏟아지고 있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법무부 소속 사면심사위원회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