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한길 "윤 대통령 탈당하는 일 없어야"…'신평발 정계개편' 선 그었다 김한길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은 7일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탈당설과 관련해 “개인적인 입장을 덧붙이자면 대통령이 탈당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정계개편 구상과 관련해 “국민통합위원장의 직에만 충실할 뿐, 정계개편과 관련해 어떤 만남도 가진 적이 없고, 어떤... 김한길 "사면, 필요하면 대통령에 뜻 전하겠다" 김한길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장이 8·15 광복절 특별사면이 국민통합 차원에서 필요하다면 윤석열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27일 국민통합위 출범식을 마친 뒤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면은 대통령의 고유한 권한"이라면서도 "다만 국민통합을 위해 의미있는 사면의 내용이 어떻게 되는 게 좋겠는가 하는 통합위 위원들이 생각이 있다면 ... 닻 올린 국민통합위원회…김한길발 정계개편 시동?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27일 공식 출범했다. 국민통합위는 각 부처 장관들이 당연직 위원으로 포함되는 매머드급 규모의 상설기관으로,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민주당 전신) 대표가 위원장을 맡았다. '창당 전문가'로 불렸던 김한길 위원장이 전면에 섰다는 점에서 국민통합위가 윤석열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정계개편의 구심점이 되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시점은 2... 윤석열 "새시대 정치는 실사구시·실용주의…이념 집착 반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후보 직속으로 꾸려진 새시대준비위원회(위원장 김한길)에 대해 "새 시대 정치는 실사구시·실용주의 정치"라며 "국민의 삶, 공동체의 통합이라는 대의 앞에 지역과 세대, 성(性)과 정파의 차이는 큰 의미를 갖기 어렵다"고 선언했다. 윤 후보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새시대준비위원회가 첫발을 내딛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후보는 "김한길 위원장... 김한길의 '새시대준비위원회', 노림수는 정계개편?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정권교체를 위해 함께 할 의지가 있는 모든 분들을 모시겠다"며 실사구시·실용주의 정치를 새시대준비위원회의 청사진으로 제시했다. 이에 따라 중도개혁·호남·민주당 이탈세력을 겨냥한 인재 영입도 가속화된다. 당에도 변화를 촉구했다. 일각에서는 '창당 전문가'라는 김한길 위원장의 과거 전력과 특성을 고려할 때 윤 후보 집권 후 여소야대 정국을 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