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뱅크시 '유도하는 푸틴' 우표로 나왔다 '현대 예술가' 뱅크시가 건물 잔해에 남긴 '유도하는 푸틴' 벽화가 우표로 발행됐습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의 침공으로 전쟁이 발발한 지 1년이 되는 지난 24일 해당 작품을 우표로 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벽화 원작은 수도 키이우 인근 보로디안카에서 러시아의 포격으로 폐허가 된 건물의 벽면에 그려졌는데요. 보로디안카는 키... 미국 "크름반도는 우크라 영토" 재확인 미국 국무부가 "크름(크림)반도는 우크라이나 영토"라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26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러시아의 크름반도 점령은 국제법과 우크라이나의 주권 및 영토 보전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며 이같이 밝혔는데요. 이번 성명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크름반도 강제병합 9주년이 되는 날 나왔습니다. 이어 "미국은 ... 푸틴 최측근, 또다시 핵무기 사용 가능성 언급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둘러싸고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거론했습니다.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이 현지 일간 이즈베스티야에 핵 위협으로 관측되는 글을 기고했다고 27일(현지시간) 스푸트니크 통신은 밝혔는데요. 메드베데프 부의장은 "러시아의 존망을 좌우하는 문제가 발생한다면 이는 우크라이나 전선뿐 아니라 ... 미 "중, 러에 드론 100기 제공 검토" 중국이 러시아에 드론을 제공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26일(현지시간) 미 ABC 방송에 따르면 미 하원 마이클 매콜 외교위원장은 정보당국의 정보를 언급하며 "중국이 드론 100기를 러시아에 보내려고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윌리엄 번스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도 이날 미 CBS 방송에서 "중국이 러시아에 살상 무기 제공을 고려하고 있다고 확신한다"면서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