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달 들어서만 9번…김건희 '광폭 행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이달에만 6번의 공식 일정을 수행하며 연일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과 함께 참석한 것까지 포함하면 총 9번의 일정을 소화하며 윤 대통령 못지않은 활동을 보였습니다. 이달 초 문화예술계 인사들과 일정을 진행한 김 여사는 최근 납북·억류자 가족들과 전몰·순직자 유가족들을 만나 위로하며 사회적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 김건희 여사, 납북·억류자 가족 만나 "너무 늦게 찾아 죄송" 김건희 여사가 12일 오후 경기도 파주 국립6·25전쟁납북자기념관에서 납북자·억류자 가족 열 분을 만나 이들을 위로했습니다. 김 여사는 "너무 늦게 찾아뵈어 죄송하다"며 가족 한 분 한 분의 손을 맞잡고 위로를 건넸습니다. 지난 1977년에 북한에 납치된 아들을 하루도 잊지 못했다는 노모의 울분을 한참 동안 경청한 김 여사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하는 평범한 일상과 자... '50억 클럽' 본격 칼 빼든 검찰…김건희 '물타기' 착수? 검찰이 박영수 전 특별검사에 대한 강제수사를 시작으로 이른바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그런데 하필 이날 국회가 '50억 클럽' 특검법을 상정했는데, 검찰은 이를 의식했다는 지적에 대해 "국회 일정과 상관 없이 수사 타임 스케줄에 맞춰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엄희준 ... 윤 대통령, 16일 기시다 총리와 정상회담·만찬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6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진행합니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14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16일~17일 일본을 실무 방문한다"며 "12년간 중단된 양자 정상 방문이 재개되는 것으로 윤 대통령 취임 후 역점을 두고 추진해온 한일관계 개선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16일 도쿄에 도착한 이... 윤 대통령, 16일~17일 방일…기시다 총리와 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 정부 초청에 따라 오는 16일부터 1박 2일간 일본을 방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합니다. 대통령실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윤 대통령은 방문 기간 중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으로, 방일 기간 중의 상세 일정과 관련해서는 현재 일본 측과 조율하면서 준비 중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2019년 6월 문재인 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