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석열정부 1년)뒤집힌 1호 공약…자충수 된 3대 개혁 '대선 공약조차 저버린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 '1호 공약'으로 내세운 50조원 코로나19 손실보전금 지원 계획은 사실상 폐기됐고 취임 초부터 '3대(노동·연금·교육) 개혁' 역시 '편 가르기' 자충수가 됐습니다. 코로나 손실보상 소급적용 '폐기'…'여가부·주식 양도세' 폐지 스톱 9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 시절인 지난 2021년 9... 취임 1주년 앞둔 윤 대통령, 외치 '자화자찬'…내치는 '전 정권 탓'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0일 취임 1년을 앞두고 최근 한미·한일 정상회담 성과를 강조하는 한편, 문재인정부와 거대 야당으로 인한 국정운영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법과 원칙, 국익에 초점을 맞춰 국정을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윤 대통령은 9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해 “우리 정부는 지난 1년간 규범에 입각한 국제질서를 ... (정기여론조사)⑥윤 대통령 지지율 32.6%…국빈 방미에도 '정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30%대 초반을 유지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최근 국빈 방미 일정 소화하며 국민들에게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를 적극 홍보했음에도 큰 폭의 지지율 상승은 없었습니다. 9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윤 대통령 취임 1주년, 성공·실패 중대한 갈림길"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이 8일 "양극단의 정치 속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년 성과와 과오는 철저하게 중립적이고 거시적인 시각으로 바라봐야 한다"며 "보수진영은 과오를 인정하고 진보진영은 성과를 인정할 때 자신들의 활로가 보일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최 원장은 이날 윤 대통령이 기존의 틀을 획기적으로 바꿨다는 점에서 3대 성과로 중도정부·용산시대·한미일 ... 재외동포청, 본청은 인천 통합민원실은 서울 광화문에 윤석열정부가 국정과제인 재외동포청을 본청은 인천에, 통합민원실은 서울 광화문에 설치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외교부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내달 5일 신설되는 재외동포청의 소재지와 관련해 본청을 인천에, 통합민원실인 재외통포서비스지원센터는 서울 광화문에 두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외교부는 동포들의 선호도가 높은 서울과 인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