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②국민 55.0% "윤 대통령 '반국가 세력' 발언 동의 못해" 국민 절반 이상은 윤석열 대통령이 전임 문재인정부를 겨냥해 '반국가 세력'으로 지칭한 발언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수 지지세가 강한 60대 이상과 영남을 제외하고 모든 연령·지역에서 과반이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60대 이상 제외한 전 세대…윤 대통령 발언 "동의 안 한다" 7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 돌아온 'MB맨' 유인촌 문화특보…짙어진 이명박 그림자 윤석열 대통령이 장차관급 정무직 인선을 발표했습니다. 문화체육특별보좌관(문화특보)을 신설하고 그 자리에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발탁했습니다. 대통령실은 6일 오전 공지를 내고 윤 대통령이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등 차관급 인선과 문화특보에 대한 인선을 발표했다고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문화특보로 유 전 장관을 임명했습니다. 1951년생인 유 전 장... 윤 대통령 "자유 지키고 확장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 과학기술"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자유를 지키고 확장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것이 과학기술"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이 과학기술인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자유'를 강조해 과학기술 분야까지 진영 논리로 접근해서 바라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1회 세계 한인... (2023 하경방)"이권 카르텔 타파"…윤 대통령, 경제까지 진영논리 윤석열 대통령은 4일 "공정하고 정당한 보상체계에 의해서 얻어지는 이익과 권리가 아니라 자기들만의 카르텔을 구축해서 이권을 나눠 먹는 구조는 철저히 타파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신임 차관들에게 "이권 카르텔과 싸워달라"고 당부한 데 이어 이날 하반기 경제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에서도 '카르텔 타파' 중요성을 거듭 강조한 겁니다. 윤 대통령이 경제 문제까지 진영 논리... 윤 대통령 "우리 정부는 반카르텔 정부…가차 없이 싸워달라"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신임 차관들과 만나 "우리 정부는 반카르텔 정부"라며 "이권 카르텔과 가차 없이 싸워달라"고 밝혔습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신임 차관급 인사 13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오찬을 함께 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사회를 외부에서 무너뜨리는 것은 전체주의와 사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