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트와이스, 미 '엔비씨 투데이' 출연…K팝 걸그룹 최초 그룹 트와이스가 미국 현지 유명 모닝쇼 'NBC's TODAY'(엔비씨 투데이)에 K팝 걸그룹 최초로 출연했습니다.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NBC 대표 모닝쇼 'NBC's TODAY'의 'Citi Concert Series on TODAY'(시티 콘서트 시리즈 온 투데이)에 첫 출연했습니다. 뉴욕 랜드마크인 록펠러 센터 플라자(Rockefeller Center Plaza)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습니다. 'NBC's TO... 방시혁 "위버스콘으로 예술과 신기술 융합 이룰 것"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하이브가 주최하는 야외 음악 축제 '위버스콘 페스티벌'로 세대 간 통합과 K팝 공연 질 향상, 예술과 신기술의 융합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방 의장은 지난 달 10∼11일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린 위버스콘 페스티벌에 대해 "대중 예술을 기반으로 하는 모든 신기술과 예술적 방법론들을 다 보여줄 수 있는 장이 되기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 피프티피프티, 계약 분쟁 계속…해외 일정 속속 취소 '중소(기획사)의 기적'이라 불리는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를 둘러싼 계약 분쟁이 격화하면서 일정도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5일 가요계에 따르면 피프티 피프티는 할리우드 영화 '바비' OST '바비 드림스(Barbie Dreams)'의 가창자로 나섰으나, 이번 사태 여파로 뮤직비디오 촬영을 못하게 됐습니다. 멤버들이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까지 냈기 때문... 세븐틴 'FML', 620만장 팔려…K팝 역대 최다 그룹 세븐틴(SVT)이 미니 10집 'FML'로 K팝 단일 앨범 사상 최다 판매량 기록을 세웠습니다. 5일 앨범 유통사 YG PLUS에 따르면, 지난 4월 24일 발매된 세븐틴 'FML' 판매량은 620만 장을 넘어섰습니다. 이로써 'FML'은 발매 약 2달 만에 K팝 단일 앨범으로는 역대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 됐습니다. 단일 앨범으로 판매량 600만 장을 넘긴 것은 K팝 아티스트 중 세븐틴이 최초입... 르세라핌, 8월 첫 단독 투어…서울서 시작 그룹 르세라핌이 오는 8월부터 첫 단독 투어를 열고 팬들과 만납니다. 3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오는 8월 12~1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23 르세라핌 투어 플레임 라이즈'를 진행합니다. 양일 모두 플랫폼 위버스에서 온라인 스트리밍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서울 공연 이후로는 일본에서 투어를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