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이치앤비디자인, 수상한 CB·M&A 코스닥 상장사 에이치앤비디자인(227100)이 금융사 저축은행을 통해 발행한 전환사채(CB)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자기자본을 투입하지 않고 회사를 사들이는 사실상 무자본 인수합병(M&A)에 해당 CB가 활용된 모양새가 됐기 때문입니다. 에이치앤비디자인은 최대주주 변경 이후 유상증자를 비롯해 CB 발행 및 인수·재매각이 수차례 이어지고 있는데요. 새로운 최대주주의 ... 바이오·제약 잇따른 유상증자에 주주 우려 ↑ 최근 자금난을 겪고 있는 바이오·제약 기업이 자금 마련을 위해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빈번하게 실시하고 있습니다. 메자닌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전환사채(CB) 발행이나 상환전환우선주(RCPS) 대신 택하고 있는 것인데요. 기업가치 증대 목적보다 부채가 큰 상황에서 이뤄지는 유상증자는 기존 주주에게 큰 비용을 유발하는 등 주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 세토피아, 최대주주 변경 후 발행주식 13배 증가…오버행 주의 코스닥 상장사 세토피아(222810)(전 마이더스AI)의 ‘오버행’(잠재적 매도물량)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세토피아는 최근 ‘희토류’와 자회사 나스닥 상장 등의 테마성 재료에 오르며 주가가 상승했는데요. 주가가 오르자 전환사채(CB) 투자자들이 대거 주식전환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세토피아의 경우 지난 2020년 최대주주가 변경된 이후 발행주식이 13배 가량 증가했는데요. 현... [IB토마토](4년 연속 적자 코스닥)②새 주인 맞는 아우딘퓨쳐스, 핵심 과제는 4년째 적자난에 시달리고 있는 아우딘퓨쳐스(227610)가 새 주인을 맞으며 수익성 턴어라운드가 핵심과제로 부상했다. 아우딘퓨쳐스는 최대주주 변경과정에서의 유입된 자금 활용을 통한 기존 사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비용절감과 새로운 분야로의 진출을 추진하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다만 신사업 성과 시기 등을 고려할 때 미국·일본 등 공략에 나서고 있는 해외진출 성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