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줌마·이모님' 아닙니다…'가사관리사'로 불러주세요 '아줌마', '이모님' 등으로 불렸던 가사근로자들이 직업적 전문성을 반영한 '가사관리사'라는 새 이름을 얻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2일 가사근로자의 새로운 명칭으로 '가사관리사'를 사용할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사근로자란 가정 내에서 이뤄지는 청소·세탁·주방일과 가구 구성원 보호·양육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근로자를 의미합니다. 그동안 가사근로자는 '아줌마', '... 실질임금 3개월째 뒷걸음질…빈 일자리 5개월째 21만개 상회 올해 실질임금이 3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그리고 있습니다. 또 일자리 미스매치를 의미하는 '빈 일자리'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보다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가 31일 발표한 '6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5월 근로자 1인당 실질임금은 333만2000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000원(0.2%) 감소했습니다. 1인당 실질임금은 올해 2월 0.7% 상승하다 다시 ... (인사)고용노동부 ◇ 과장급 전보△기업훈련지원과장 편도인 (인사)고용노동부 ◇ 3급 승진△운영지원과장 정병팔 '호우 피해' 실업급여 수급자, '온라인 실업인정 신청' 가능 폭우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방문이 어려워진 실업급여 수급자들을 위해 출석 의무가 면제되고 온라인 신청이 가능해집니다. 고용노동부는 집중호우 기간 중 실업급여 수급자의 불편함을 덜기 위해 온라인으로 수급자격 인정·실업인정을 신청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오는 31일까지 시행되며 집중호우 상황에 따라 연장될 수 있습니다. 조치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