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위험성평가 어렵지 않아요"…고용부, 애니메이션 영상 공개 고용노동부는 위험성평가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형식의 동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앞서 고용부는 지난 5월 위험성평가 관련 고시를 개정하고 위험성수준 3단계 판단법, 핵심 요인 기술법, 체크리스트법 등을 신설했습니다. 또 정기·수시평가를 갈음할 수 있는 상시평가도 새롭게 도입했습니다. 이번 동영상에는 위험성평가의 정의부터 평가 ... '아줌마·이모님' 아닙니다…'가사관리사'로 불러주세요 '아줌마', '이모님' 등으로 불렸던 가사근로자들이 직업적 전문성을 반영한 '가사관리사'라는 새 이름을 얻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2일 가사근로자의 새로운 명칭으로 '가사관리사'를 사용할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사근로자란 가정 내에서 이뤄지는 청소·세탁·주방일과 가구 구성원 보호·양육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근로자를 의미합니다. 그동안 가사근로자는 '아줌마', '... 실질임금 3개월째 뒷걸음질…빈 일자리 5개월째 21만개 상회 올해 실질임금이 3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그리고 있습니다. 또 일자리 미스매치를 의미하는 '빈 일자리'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보다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가 31일 발표한 '6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5월 근로자 1인당 실질임금은 333만2000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000원(0.2%) 감소했습니다. 1인당 실질임금은 올해 2월 0.7% 상승하다 다시 ... 하반기 일자리, 기계·조선·반도체·자동차 '증가'…건설 '감소' 올해 하반기 기계·조선·철강·반도체·자동차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일자리가 늘고 건설은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전자·섬유·디스플레이·금융과 보험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한국고용정보원은 31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3년 하반기 주요 업종의 일자리 전망'이란 공동 연구 결과를 발표했... (인사)고용노동부 ◇ 과장급 전보△기업훈련지원과장 편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