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권사 매수의견 빗나가도 매도리포트는 적중? 증권사 기업분석 리포트는 양날의 검입니다. 매수 일색이란 비판이 나오면서도 매도 의견이 나오면 공매도 세력과 결탁했다는 항의가 빗발치는데요. <뉴스토마토>가 과거 5년간의 매도 리포트를 전수조사한 결과 지목된 기업의 주가는 대부분 실제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일 에프앤가이드(064850) 자료를 <뉴스토마토>가 분석한 결과, 2018년... 진에어 2분기 영업익 178억원…전망치 큰 폭 하회 대한항공(003490) 자회사이자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272450)가 시장 전망치 보다 크게 하회하는 영업이익을 거뒀습니다. 진에어는 2분기 매출액 2590억원, 영업이익 178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은 10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5%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했습니다. 전분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26.5%, 79% 감소했... 제주항공, 2분기 영업익 231억원…흑자전환 성공 제주항공(089590)이 2분기도 호실적을 달성하며 지난해 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이후 3개분기 연속 흑자기조를 유지했습니다. 제주항공은 2분기 매출액 3698억원, 영업이익 231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습니다. 회사가 2분기 흑자를 냈던 건 지난 2018년 이후 5년 만입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95.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습니다. 전분기 대... 에어부산, 2분기 영업익 339억원…흑자전환 성공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이자 아시아나항공(020560) 자회사인 에어부산(298690)이 계절적 비수기인 2분기에도 국제선 여객 수요 증가에 힘입어 호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에어부산은 2분기 매출액 1983억원, 영업이익 338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15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6.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습니다. 다... 일회성 인건비 줄자…LGU+, 2분기 영업이익 껑충 LG유플러스(032640)의 2분기 영업이익이 두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일회성 인건비 지출에 따른 기저 효과와 마케팅 비용이 감소한 것이 수익성을 높이는 데 영향을 줬습니다. 이동통신(MNO)를 비롯해 알뜰폰(MVNO) 가입자도 모두 늘어나면서 실적 성장에 탄력을 줬습니다. LG유플러스는 8일 연결기준 2분기 영업이익이 288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전년 동...  아시아나 조종사 노조 잠정합의안 가결…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020560) 조종사 노동조합(APU)이 사측이 제시한 지난 4개년 임금인상률 2.5% 등에 동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APU는 이날 기본급 2.5% 인상, 비행수당 2.5% 인상 등의 내용이 담긴 2019~2022년 잠정합의안에 투표한 998명 중 820명이 찬성해 잠정합의안이 가결됐습니다. 투표인 대비 찬성율은 82.2%, 반대율은 17.8%로 나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