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인력공단, 해외 취업 구직자 위한 '월드잡 유니버스' 개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과 국내 청년 채용을 원하는 해외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메타버스 형태의 해외 취업 행사관을 개설합니다. 산업인력공단은 해외에 체류하는 청년들과 기업들의 소재지가 다양한 점 등을 고려해 메타버스 형태의 행사관 '월드잡 유니버스'를 구축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 행사관은 '해외취업(일자리) 기회로 가득한 세계'를 의미... 제조업 종사자 6개월째 증가…외국인 빼면 둔화세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 수 증가 폭이 6개월 연속 커지고 있지만, 외국인을 제외하면 둔화 흐름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년층 가입은 11개월째 뒷걸음질 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7일 발표한 '7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519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7만2000명(2.5%) 늘었습니다. 고용허가제 외국인을 제외... 산인공 황당실수에 수험생 '부글부글'…공정성 논란도 '불가피' 한국산업인력공단(산인공)이 국가기술자격 시험 미채점 답안지를 파쇄하는 실수를 저지르면서 기관 공신력에 또 한 번 스스로 흠집을 냈습니다. 특히 취업준비생들 분노가 들끓는 등 공단을 향한 불공정 시비와 피해보상 논란이 불거질 전망입니다. 23일 고용노동부와 산인공 등에 따르면 지난 4월 23일 치러진 '2023년 정기 기사·산업기사 제1회 실기시험'에서 서울 은평구 연서... '파쇄' 된 609명의 꿈…기사시험 답안지 채점않고 갈아버려 국가자격시험을 운영하는 공공기관인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건설기계설비기사 등 61개 종목의 실기시험 답안지를 채점 전에 파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해 제58회 세무사 2차 시험의 ‘불공정’ 사태에 이어 산업인력공단의 관리 부실 문제가 또 다시 논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3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2023년 정기 기사·산업기사 제1회 실기시험'에 응시한 ... 오세훈 만난 청년 스타트업 대표들 "투자 유치 어려워" 오세훈 서울시장이 위축된 투자시장 상황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스타트업 대표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오 시장은 27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에 참석해 청년 스타트업 및 벤처 투자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급속하게 냉각된 스타트업 투자유치 업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