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준표 "우리나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찬성해선 안 돼" 국민의힘 소속 홍준표 대구시장은 11일 "우리나라는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를 찬성하지도 않을 것이고 찬성해서도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정부 시찰단의 과학적 검증 결과를 신뢰할 수 있다고 판단하면 방류를 막을 수 없다고 주장한 정부여당과 입장차를 드러낸 겁니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한미일 경제 안보 동맹과는 별개인 ... 뒤바뀐 여야…이재명 만난 홍준표 "당대표 옹졸·대통령실 정치 몰라" 홍준표 대구시장은 10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만나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 “당대표가 좀 옹졸해서 말을 잘 안 듣는다”고 비판했습니다. 홍 시장은 이날 대구시청을 찾은 이 대표가 “국민의힘의 원로이니 중앙당에도 말씀을 해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하자 “이야기는 한다”며 이렇게 답했습니다. 이에 이 대표가 웃으며 “제가 말씀드리기가 좀 그렇다”고 하자 ... 홍준표 "김기현, 판사식 정치…자기 정치 없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판사 출신인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살피고 엿보는 판사식 정치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홍 시장은 지난달 31일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판사라는 직종은 살피고 엿보다가 끝난다”며 “정치는 그런 식으로 하면 안 된다. 살피고 엿보다가 정치를 하면 자기 정치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김 대표를 두고 “당대표가 된 뒤로 ... 홍준표 "국회의원 증원 반대…여 지도부, 합의하면 퇴진운동" 홍준표 대구 시장이 18일 “어떤 경우라도 국회의원 증원은 결단코 반대다. 여당에서 만약 그런 합의를 한다면 지도부 퇴진 운동도 불사해야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홍 시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또다시 임명직 국회의원을 50명이나 더 증원하려고 시도하고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정치관계법소위원회는 전날 권역별 비... 홍준표 "도로한국당? 기막히고 뻔뻔…양심 갖고 정치하라" 홍준표 대구시장이 4일 "지금 어느 당권 주자들은 도로한국당은 안된다고 하면서 자신을 뽑아 달라고 한다. 도로 새누리나 도로 미래통합당이면 이해가 되는데 도로 한국당은 안된다니 기막히고 뻔뻔한 말"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국 보수진영의 암흑기를 19대 탄핵 대선과 연이은 지방선거라고들 하는데 그 암흑기를 누가 만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