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동학대 신고 5년 새 82%↑…전담공무원 충원은 '느긋' 아동학대 의심 신고 건수가 5만명을 넘어섰지만, 이를 전담할 인력 충원은 지지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대 신고 건수는 매년 5000건씩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올해 전담인력 확충은 67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2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전국 아동학대전담공무원 수는 총 878명입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이 811명이었던 것을 고... (인사)보건복지부 ◇과장급 인사△장애인서비스과장 모두순 △보육사업기획과장 이승묵 △한의약산업과장 윤태기 9월부터는 '코로나 엔데믹' "지난 2020년 1월 20일 첫 번째 환자 발생 이후로 오늘이 국민과 소통한 지 730번째 브리핑의 날입니다. 근거 기반으로 방역당국은 국민과 소통하고 국민 참여로 앞으로의 감염병 위기도 이겨내겠습니다." 질병관리청 대변인이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독감과 같은 수준인 '4급'으로 조정한다는 내용을 발표하는 공식 브리핑 석상에서 한 말입니다. 정부는 3년7개월여만에 코로나1... 31일부터 코로나 '4급' 하향…진단 검사도 '유료'로 전환 정부가 오는 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기존 2급에서 4급으로 하향 조정하고 진단 검사비 일부도 유료로 전환합니다. 고령층 등 고위험군을 제외한 일반 외래환자의 경우 신속항원검사(RAT)검사는 3~5만원, 유전자증폭(PCR)검사는 10만원 안팎의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는 31일을 기점으로 코로나19의 질병 위험도를 인플루엔자(독감)과 같은 '4급'으로 ... 고소득층 '초과 의료비' 3배 더 받아…고소득 수혜 칼 빼든 '복지부'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행한 건강보험의 본인부담상한 혜택이 고소득층에게 더 쏠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소득층의 1인당 평균 환급금이 263만원으로 소득 하위 50%에 속하는 저소득층 109만원보다 2배 이상 많았습니다. 특히 연봉 8500만원 이상 소득 상위계층의 1인당 평균 지급금은 저소득층보다 3배가량 많은 318만원 수준이었습니다. 정부는 고소득층이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