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국 수산인 "오염수 방류, 방사능 검출 땐 조업 전면중단" 전국 수산인들이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조성을 위해 수산물 안전에 문제가 발생하면 조업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생업보다 국민의 안전을 우선하겠다면서도 방사능 검사와 수산물 소비 확대에 대한 대책을 정부 측에 주문했습니다. 전국 수산인 대표들은 24일 수협중앙회 본사에서 '일본 원전오염수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일본의 원전오염수 방류 개시에 따라 이 같은 ... 예금 예치 협약한 수협중앙회·무궁화금융…수산물 촉진에도 동참 수협중앙회가 무궁화금융그룹과 정기예금 예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양 기관은 지난 22일 서울 수협중앙회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오는 10월 개설 예정인 수협 복합점포에 예금을 예치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복합점포는 수협은행 영업점에서 수협 회원조합이 여신업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총 9개 금융센터가 서울 지역에 개설될 예정입니다. 이번... 수협중앙회, HD현대 임직원 급식에 '수산물 100톤 공급' 수협중앙회가 HD현대의 임직원 급식에 올해 100여톤의 수산물을 공급합니다. 수협중앙회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HD현대, 현대그린푸드와 '어업인 지원 및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날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금석호 HD현대 부사장, 이헌상 현대그린푸드 부사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수협과 기업, 급식 업체가... 수협, 국내 수산물 구매 시 '최소 5%' 금리 보장 예금 출시 수협중앙회 상호금융이 일본 원전 오염수 이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수산물을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최소 5% 금리를 보장하는 정기예금 상품을 출시합니다. 수협은 오는 21일부터 최소 4% 기본금리에 수협쇼핑 수산물 구매 실적에 따라 최대 1%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바다가득 정기예금'을 1000억원 한도로 특별 판매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해... 수협, 일본 오염수 대응 전략 모색…"수산업계 어려움 지속" 일본이 원전 오염수를 방류하더라도 우리나라 바다와 수산물의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는 과학계의 발표가 이어지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불안과 소비 위축 우려는 여전하고 수산 업계의 어려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원전 오염수와 관련해 지금까지 밝혀진 과학적 사실을 국민에게 알리고 우리 어업과 수산 업계에 미친 영향과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