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촌블루스 앙코르 콘서트, 가을로 이어간다 밴드 신촌블루스가 앙코르 콘서트를 가을도 이어갑니다. 신촌블루스는 지난해 여름 ‘리턴 오브 레전드’ 콘서트를 연속 매진시킨 데 이어 오는 23일 인천 '트라이 보울'를 시작으로 가을에도 앙코르 콘서트를 이어간다고 전했습니다. 신촌블루스는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토종 블루스를 정립시킨 것으로 평가받는 밴드입니다. 1986년 신촌 라이브클럽 레드 제플린에서 엄인호, 이... 에스파, 미 시카고·보스턴 공연 성료…남미 투어 이어가 그룹 에스파가 미국 시카고에 이어 보스턴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에스파는 지난 8월 30일, 9월 2일(현지시간) 각각 미국 시카고와 보스턴에서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 ‘싱크 : 하이퍼 라인’)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 에스파는 ‘Next Level’(넥스트 레벨)과 ‘Black Mamba’(블랙맘바) 등 대... 세븐틴, 일본 'NHK 뮤직 엑스포' 출연…돔 투어 앞둬 그룹 세븐틴(SVT)이 세계 아티스트를 조명하는 일본 특집 음악방송에 출연합니다. 3일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세븐틴은 오는 14일 오후 10시 방영하는 'NHK 뮤직 엑스포(MUSIC EXPO) 2023'에 나섭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톱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스페셜 라이브 쇼입니다. 그룹은 이날 신곡 '이마 -이븐 이프 더 월드 엔즈 투모로우-(Ima -Even i... 전자 선율로 빛나는 하늘과 청춘…장재인, 신곡 '파랑' "이것이 내가 기억하는 청춘의 향이에요." 2010년대의 예쁘게 피어오르는 일렉트로닉 잔향은 흡사 싱그럽고 천진한 햇살, 누구에게나 청춘을 떠올리는 밝은 파랑은 존재 하는 법. 싱어송라이터 장재인이 인상적인 신곡 '파랑(Parang)'을 냈습니다. 26살 녹사평 거리에서 바라본 파란 하늘에 대한 곡입니다. 포근하고 몽롱한 무드의 선율과 장재인 특유의 독특한 목소리가 새벽 감성... 음레협, 피프티 피프티 사건 "대중음악산업 직결 문제"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이하 음레협)가 그룹 피프티피프티 사건과 관련해 "대중음악산업과 직결된 문제"라며 "해외에서 K팝 위상과 호의가 꺾일 수 있는 사건으로 명명백백 밝혀져야한다"는 공식 입장을 냈습니다. 이는 최근 피프티 피프티가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이 기각된 것과 관련해 대중음악산업 구조를 돌아봐야한다는 취지의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