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두나무, '두니버스'로 청소년 디지털 금융 격차 줄인다 디지털 금융 교육은 금융 사고 예방과 소득 양극화 해소를 위해 청소년기부터 관심을 가져야 하는 분야입니다. 하지만 관련 교육은 여전히 부족합니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주요국은 청소년들을 위한 금융 교육과 훈련을 강화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체계적인 금융 교육이 여전히 미흡하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두나무는 디지털 금융 교육 프로그램 '두니버스'에 참여한 청소년 ... (공익채널제도 유명무실)①공익채널 도입 18년…의무송출은 여전히 3개만 유료방송이 본격 성장하던 2005년 방송이 지나치게 상업화되는 것을 막고 최소한의 공적가치를 확보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공익채널'이 도입됐지만, 현실 속 공익성 확대는 제자리걸음입니다. 막강해진 유료방송플랫폼사업자들에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들이 치이면서 채널번호 편성과 대가산정 목소리조차 내기 쉽지 않은 상황 속, 상업적 논리로는 설 곳 없는 공익채널의 자리는 ... 화우,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와 MOU 법무법인 화우가 국내 중소기업의 발전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조달청의 우수조달물품 지정을 받은 업체들의 모임인 정부조달우수제품협회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화우 이준상 경영담당변호사(왼쪽)와 우수제품협회 장세용 회장이 상호협력협약서를 교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화우) 지난 26일 서울시 서초구 서운로에 위치한 우수제품협회 ... 화우, 공정위 18년 경력 베테랑 이희재 변호사 영입 법무법인 화우가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정책국 소비자거래정책과장 등으로 근무한 이희재 변호사(연수원 34기)를 영입해 공정거래그룹의 전문성을 강화했습니다. 25일 화우에 따르면 이희재 변호사(사진)는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를 졸업한 후 2005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공정위에서 18년 동안 근무하며 △공정거래법 △하도급법 △가맹사업법 △대규모유통업법 △표시광... 삼성전기, 글로벌 공급망 협의체 RBA 가입…"ESG 경영 강화" 삼성전기가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추진을 위해 글로벌 공급망 협의체인 'RBA(책임감 있는 사업연합)'에 가입했습니다. RBA는 글로벌 공급망의 영향을 받는 기업들이 책임 있는 경영 활동을 위해 구성된 비영리 단체입니다. 220여개 글로벌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12일 삼성전기는 RBA에 가입한 사실을 전하며 "앞으로 노동과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