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분기 시작, '반전 결말' 노리는 게임사들 추석 연휴가 끝나면서 4분기가 시작됐습니다. 올해 실적이 하락한 게임사들이 반전 실적을 노리며 하반기 대작 출시와 막판 담금질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 판교 사옥. (사진엔씨소프트) 제노니아 반등, TL 우려 속 담금질 4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컴투스홀딩스(063080)는 대작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 '제노니아' 100일 기념 업데이트와 추석 이벤트로 매... 위메이드·SK플래닛 상호 지분 투자…블록체인·플랫폼 사업 제휴 위메이드(112040)는 18일 SK플래닛과 블록체인 및 플랫폼 시장 생태계 확장을 위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상호 간 지분 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SK플래닛 지분 7.08%를 모회사 #SK스퀘어로부터 인수합니다. 인수금액은 200억원입니다. 위메이드의 자회사 전기아이피도 SK플래닛 지분 5.31%를 150억원에 인수합니다. SK플래닛은 위메이드가 발... 장현국 "종교단체도 들어온다" 위퍼블릭 띄우기 장현국 위메이드(112040) 대표가 출시 한 달이 넘도록 참여 단체가 한 곳뿐인 투명 후원 플랫폼 '위퍼블릭' 띄우기에 나섰습니다. 위메이드는 위퍼블릭을 블록체인 생태계의 투명성을 보여주는 주요 서비스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날 장 대표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KBW)' 주요 행사 '임팩트(IMPACT)'에서 '위믹스 메가 에코 시스템: 게임을 넘어서'를 주제로 ... (엔씨 수난기)②특명, 아시아를 넘어라 한국 굴지의 게임사 엔씨소프트(036570)가 유독 서구권에선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말 공개될 콘솔·PC 게임인 '쓰론 앤 리버티(TL)'가 세계 시장 입지를 넓히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엔씨는 아직 서구권에서 취약합니다. 올해 2분기 매출 4402억4600만원에서 한국 매출이 2851억1200만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그 뒤를 아시아(874억4400만원)가 이었... 카겜 SF 대작 아레스, '중세의 벽' 높네 카카오게임즈(293490)가 중세 유럽 배경 일색인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 시장에 SF 세계관으로 도전장을 냈지만, 최상위권을 장악한 중세 게임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30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의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는 엔씨소프트(036570)의 '리니지M'과 위메이드(112040)의 '나이트크로우', 엔씨 '리니지W'에 이어 구글 매출 4위입니다... 위메이드 '위퍼블릭' 한 달, 성과는 '아직' 위메이드(112040)가 투명 후원 플랫폼 '위퍼블릭'을 출시한 지 한 달이 넘도록 사용 단체 규모가 늘지 않고 있습니다. 이 회사 가상화폐 위믹스를 둘러싼 각종 의혹과 사건이 매듭지어질 때까진 사용자 규모 확대 속도가 더딜 전망입니다. 2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가 협력사 코인플러그의 '마이키핀'을 리브랜딩한 서비스 위퍼블릭을 지난달 27일 출시한 이후 사용 단체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