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정원, 대공수사권 폐지 앞두고 '합동수사 참여' 입법예고 국가정보원이 내년 대공수사권 폐지를 앞두고 합동수사 등을 통해 대공수사에 협력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시행령 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14일 관보에 따르면 국정원은 대통령령인 '안보범죄 등 대응업무규정' 제정안을 이틀 전인 지난 12일 내놨습니다. 제정안에는 합동수사기구 참여 등 각급 수사기관과 협력, 보안대책과 결과 처리 통보를 핵심으로 하는 내용이 담겨있... 초유의 국정원 인사농단…중심에 '김준영' 국가정보원 인사 파동 중심에 김규현 국정원장의 측근인 김준영 전 비서실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1급 간부들에 대한 인사를 번복한 것도 김 전 실장의 인사 농단이 배경이 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윤석열정부 출범 이후 국정원 인사파동이 벌써 3차례나 드러난 것을 보면 내부의 파벌 싸움이 극에 달했다는 분석입니다.'윤석열 사단' 조상준 밀어낸 김... 청소년이 또래에 마약 공급…합성대마 전자담배로 속여 검찰이 또래 청소년에게 합성대마를 전자담배로 속여 흡연하게 한 청소년들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최근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마약 범죄가 심각한 가운데 이번엔 청소년이 직접 또래들에게 마약을 공급한 사례입니다. 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는 19일 마약류관리법위반(향정) 위반 혐의로 총책 A(21)씨와 중간 관리자 B군(19) 등 2명을 구속... 국민 52.3% "천안함 막말, 해당 인사 사퇴-사과로 충분" 최근 더불어민주당 일부 인사들이 천안함과 관련해 막말을 해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국민 52.3%가 해당 인사 사퇴 또는 사과로 충분하다고 답했습니다.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5346명(남녀 무관)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정치현안 관련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선에서 책임을 ... 국정원 "김정은 첫째 아들 확실…셋째 성별 미확인" 국가정보원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자녀에 대해 “첫째가 아들이라는 점은 확실하다”고 7일 밝혔습니다.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간사 유상범 의원과 민주당 간사 윤건영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정보위 전체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국정원이 이렇게 보고했다고 전했습니다. 유 의원은 “구체적 물증은 없지만, 외국 정보기관과의 정보공유를 통해 첫째가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