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백현동 의혹' 이재명 불구속 기소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불구속으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김용식 부장검사)는 12일 이재명 대표를 특별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배임)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도 공범으로 함께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 대표는 성남시장으로 재직하던 2014년 4월∼2018년 3월 ... 이재명·한동훈·김건희로 난타전…'성토의 장' 예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가 10일 본격적으로 닻을 올립니다. 법무·검찰·법원 등의 현안을 살피기보다는 대치 국면이 길어지고 있는 여야 간 성토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법사위는 10일 대법원을 시작으로 11일 법무부, 16일 헌법재판소, 17일 서울중앙지검, 19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23일 대검찰청, 24일 서울중앙지법 등의 국정감사를 실시합니다. 가석방 없는 무기... 돈봉투·뇌물 별개 아니라는 검찰…송영길 소환은 아직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송영길 전 대표의 뇌물 수수 의혹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두 의혹이 송영길 캠프에 유입된 불법자금 의혹 수사에서 뻗어나왔다고 보고 있지만, 송 대표의 소환은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최재훈 부장검사)는 지난달 27일 송 전 대표의 자택을 압수수... 한동훈 "영장기각, 죄 없다는 것 아냐…차질없이 수사"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것과 관련해 "구속영장 결정은 범죄 수사를 위한 중간 과정일 뿐"이라며 "죄가 없다는 내용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한 장관은 27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하면서 취재진과 만나 "검찰이 그간 절차에 따라 공정히 수사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 관련 남은 수... 이원석 검찰총장 "영장심사 본안재판 아냐, 합당한 처벌 최선" 이원석 검찰총장이 27일 법원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것에 대해 "구속영장 재판은 죄의 유무를 따지는 본안 재판이 아니다"며 "추가 보강 수사를 통해 합당한 처벌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출근길에 "검찰과 상당한 견해의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법원은 범죄 입증 소명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