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화우, '종합 ESG 컨설팅' 자문역량 강화 법무법인 화우가 ESG 분야 전문성과 컨설팅 역량 강화에 나섰습니다. 화우는 김정남 전 삼정KPMG 회계법인 전략컨설팅그룹 상무(사진)를 ESG센터 수석전문위원으로 영입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2004년 지속가능경영 컨설팅업체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김 위원은 국내 컨설팅 시장이 지속가능보고서와 외부 평가 대응에 집중돼 있을 때부터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 두나무, '두니버스'로 청소년 디지털 금융 격차 줄인다 디지털 금융 교육은 금융 사고 예방과 소득 양극화 해소를 위해 청소년기부터 관심을 가져야 하는 분야입니다. 하지만 관련 교육은 여전히 부족합니다.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주요국은 청소년들을 위한 금융 교육과 훈련을 강화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체계적인 금융 교육이 여전히 미흡하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두나무는 디지털 금융 교육 프로그램 '두니버스'에 참여한 청소년 ... (공익채널제도 유명무실)①공익채널 도입 18년…의무송출은 여전히 3개만 유료방송이 본격 성장하던 2005년 방송이 지나치게 상업화되는 것을 막고 최소한의 공적가치를 확보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공익채널'이 도입됐지만, 현실 속 공익성 확대는 제자리걸음입니다. 막강해진 유료방송플랫폼사업자들에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들이 치이면서 채널번호 편성과 대가산정 목소리조차 내기 쉽지 않은 상황 속, 상업적 논리로는 설 곳 없는 공익채널의 자리는 ... 삼성전기, 글로벌 공급망 협의체 RBA 가입…"ESG 경영 강화" 삼성전기가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추진을 위해 글로벌 공급망 협의체인 'RBA(책임감 있는 사업연합)'에 가입했습니다. RBA는 글로벌 공급망의 영향을 받는 기업들이 책임 있는 경영 활동을 위해 구성된 비영리 단체입니다. 220여개 글로벌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12일 삼성전기는 RBA에 가입한 사실을 전하며 "앞으로 노동과 안... 포스코, 대학에 '기업시민경영과 ESG' 정규과목 지원 "포스코그룹과 함께하는 기업시민 수업을 들었는데, 기업이 시민을 위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여러 시도를 하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이의주 전북대학교 학생 포스코가 전국 주요 대학을 대상으로 운영 지원한 '기업시민경영과 ESG' 정규과목을 수강한 한 학생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포스코그룹이 기업시민형 인재 육성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2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