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시중 위원장 "티브로드, 큐릭스 인수 문제 없다" 정부가 케이블사업자 티브로드의 큐릭스 인수가 문제가 없다는 공식입장을 재확인 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자은 22일 국회 문화관광체육방송통신위원회 확인 국정감사에서 "여러 차례 법률 검토를 한 결과 문제가 없었고 실제 주식을 소유하지 않은 콜옵션 상태라 방송법에도 문제 없어 (티브로드의 큐릭스 인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지난 해 티브로드가 큐릭스 인수를 ... 방통위 “강남방송 등 인수자금 성격 확인할 것” 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늘 케이블 3위 사업자 씨앤앰의 주요주주인 MBK파트너스가 GS강남방송과 GS울산방송을 인수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인수 허가 요청이 들어올 경우 인수자금의 성격을 자세히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는 “씨앤앰 대주주에 대해 이른바 '먹튀' 논란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에 GS강남방송과 GS울산방송 인수 자금에 대한 건전성과 사... 티브로드, 통합송출시스템 개선해 고화질 영상 제공 티브로드는 7일 통합송출시스템을 개선·구축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 약 6개월에 거쳐 완성된 송출망 시스템은 9월 한 달 간 시험방송을 거쳐 본 방송 송출을 시작했다. 지역채널 송출망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해 티브로드 가입자들은 지역채널을 시청함에 있어 아날로그, 디지털 방식에 관계없이 273만화소 급의 높은 화질과 6개 음역의 입체적인 사운드로 기존 지...  정부, 케이블방송 소유권역 제한 푼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등 정부가 케이블방송(SO)의 권역 제한을 내년부터 푼다. 이에 따라 최근 수면 아래로 들어갔던 케이블방송 시장의 인수합병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7일 정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방통위는 단일 SO가 전국 권역 3분의 1 이상을 소유하지 못하도록 제한하고 있는 조항을 삭제하기로 결정했다. 현행 방송법은 단일 케이블 사업자가 전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