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중앙회, '중소기업공제기금' 대출금리 0.8%p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오는 1일부터 중소기업공제기금의 단기운영자금 대출금리를 0.8%p 인하한다고 밝혔다. 중앙회는 이를 통해 그동안 공제기금으로부터 운영자금 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은 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 대출이자의 일부(1.0%~4.0%)를 지원받는 이차보전제도를 감안하면 실제 적용되는 대출금리는 더욱 낮아져 자금조달에 따른 비용부... 인피니트헬스케어, 정부 주관 WBS 프로젝트 업체 선정 의료영상정보업체 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가 지식경제부의 국책 사업에서 영상진단 소프트웨어(SW) 부분에 선정됐다. 29일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정부의 국책 연구개발(R&D) 사업인 WBS(World Best Software) 프로젝트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WBS는 제조·서비스업과 SW를 융합해 세계 최고 수준으로 육성하고자 올해부터 정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인... 중기청, 바이오 유망 기업 지원에 800억원 투입 내년부터 정책자금을 통한 바이오분야 유망 중소기업 발굴 및 지원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송종호)은 26일 바이오 업계 및 금융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원 확대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산업을 4개의 세부유형별로 분류하고 각 유형별 특성에 따라 목표시장 설정, 원천기술 확보여부, 기술개발 진척도 등... 정부, 중소·중견기업에 '맞춤혁 혁신안' 제공 정부가 앞장서서 중소·중견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혁신방법을 개발합니다. 최근 '글로벌 환율전쟁과 유가상승'등 대외적인 불안요인에서 우리 기업이 살아남는 방법은 생산성 향상 뿐이라는 문제의식에서 비롯한 해결책입니다. 정부는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추진대책' 발표를 통해 오는 2015년까지 국내기업 5000개사에 '중소기업 맞춤형 제조혁신방법'을 개발, 보급할 ... 스마트 홈, 국가표준 제정 논의 집안의 모든 가전기구들이 하나로 연결돼 똑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홈'의 국가표준이 제정된다. 지식경제부는 26일 스마트홈 발전을 위해 홈 네트워크 KS 국가표준 제정안을 마련하고자 산학연 관계자를 대상으로 공청회를 개최했다. 스마트홈은 기존의 홈 네트워크 기술을 기반으로 일보 진전한 주택의 형태라고 보면된다. 홈 네트워크는 정보기술(IT)을 이용해 집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