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려금 후기 쓰고 상금 받고"…'근로장려금 체험수기' 공모해요 국세청은 올해 근로·자녀장려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체험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올해 장려금을 지급받은 자 혹은 가족은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참여 희망자는 다음 달 31일까지 국세청 홈페이지에 국세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됩니다. 국세청은 올해부터 수상자를 기존 25명에서 40명으로 대폭 확대했습니다. 또 심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국세청, 유플러스IT 위법 신고해놓고 수백억대 계약 체결 국세청이 위법행위로 신고한 업체와 485억원 규모의 정보화사업 계약을 추가 체결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 중 총 126억원에 달하는 3건의 계약은 소송 중인 상황에 체결했다는 문제제기입니다. 2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국세청이 용역비를 과다청구한 홈택스 수탁업체 유플러스아이티를 '부정당행위'로 ... 이달 25일까지 '부가세 납부'…경영난 중기는 '9개월 연장' 올해 제2기 부가가치세 납세 대상자가 지난해 동기보다 2만명 증가한 수준으로 25일까지 납부해야합니다. 법인사업자로는 60만명 규모입니다. 경영난을 겪는 사업자에 대해서는 최대 9개월까지 납부기한 연장을 지원합니다. 국세청은 오는 25일까지 '2023년 제2기 예정 부가가치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법인사업자는 7월 1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의 ... ('근로장려금' 이면)"부정수급 해결 중"이라던 국세청…알고보니 "일일이 확인 못한다" 근로장려금 제도의 허점을 악용한 부정수급 사례가 빈번하고, 브로커까지 개입된 조직적 비리 정황 또한 있다는 본지 보도에 대해 국세청은 "부정수급은 많지 않다. 현장에서 확인이 필요한 건 다 확인하고 있다. 브로커 사례는 사전·사후적으로 해결하고 있다"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추가취재 결과, 국세청 복수의 실무자는 "부정수급을 일일이 확인하지 못한다. 제보가 들어... 해외보유 '가상자산' 윤곽 드러나…186조 중 '코인 70%' 국내 개인·법인이 보유한 '해외금융계좌 신고금액'이 186조원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70%는 해외가상자산, 일명 '코인'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해외 코인 중 120조원 가량은 법인이 보유했습니다. 20일 국세청이 공개한 올해 해외금융계좌 신고 내용을 보면 올해 총 5419명이 186조4000억원의 해외금융계좌를 신고했습니다. 신고인원은 전년보다 1495명(38.1%) 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