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대 분수령 넘었다…속도 붙은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아시아나항공(020560) 이사회가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 합병에서 중대 분수령으로 떠오른 ‘화물분리 매각’에 동의하면서 양사 합병에도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이사진 5명은 이날 오전 서울 모처에서 ‘현재 진행 중인 기업결합심사와 관련해 유럽엽합 집행위원회(EC)에 제출할 대한항공 시정조치안 제출 동의 여부 결정... 아시아나 이사회 화물사업부 매각키로…EC 문턱 한 발짝 아시아나항공(020560) 이사회가 ‘화물분리 매각’에 동의했습니다. 이로써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 기업결합을 심사하고 있는 가장 까다로운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의 승인 문턱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게 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이사회는 이날 ‘화물사업 매각’에 안건에 대한 동의 여부를 놓고서 격론을 벌인 끝... [IB토마토](Deal모니터)대한항공, 신용도 A- 회복에 회사채 발행 흥행할까 대한항공(003490)이 2015년 이후 8년 만에 신용등급 A- 복귀에 이어 총 1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앞서 대한항공은 지난 4월 회사채 발행 당시 신용등급 상향 기대감에 힘입어 대규모 투자수요를 받았다. 이번에는 등급 조정 이후 첫 회사채 발행으로 기관투자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사진전자공시시스템) 1일 금융감독원 ... 아시아나 이사회, 화물분리 매각 논의 11월 재개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의 기업결합 중대 분수령인 ‘화물분리 매각’에 대한 아시아나항공 이사회 논의가 11월 초 재개됩니다. 전날인 지난 30일 이사회는 7시간 30분 동안 격론을 벌였지만 결론은 내지 못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11월 초에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 시정조치안 제출 동의’ 여부를 결정하는 이사회를 재개한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지난 30... 아시아나 노조 “대한항공 합병 단 1명을 위한 것” 아시아나항공(020560) 노조는 대한항공(003490)과 합병이 사실상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을 위해 진행되고 있고, 그 과정에서 아시아나항공이 해체 수순을 밟고 있어 합병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24일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와 산하 단체인 아시아나항공 일반 노동조합은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은 국익도, 양사의 이익도, 국...  “전직원 화물 매각 반대”…고심 깊어지는 아시아나 이사회 대한항공(003490)이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EC)의 화물·여객 독점 우려 해소를 위해 아시아나항공(020560)의 화물 분리 매각을 추진 중입니다. 하지만 아시아나 직원들이 반대하면서 이사회의 고심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화물 분리 매각은 이사회의 승인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여기에 아시아나항공 주채권단인 산업은행이 아시아나 이사회 측에 ‘화물 분리 매각 부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