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데브시스터즈 3분기 영업손실 180억 데브시스터즈(194480)가 2023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48억원에 영업손실 180억원, 당기순손실 174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와 '쿠키런: 킹덤' 등 주요 라이브 게임의 서비스 지표가 비교적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다"며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쿠키런: 브레이버스'의 일부 공인 매장 대상 선주문 판매로 신규 매출원이 추가됐다"고 ... HMM, 벌크선 부문 확대…컨테이너선 시황 침체 방어 HMM(011200)이 지난해 발표한 수익 안정화 계획에 맞춰 벌크선 매출 비중을 넓히고 있습니다. HMM은 올해 장기 용선과 자체 벌크선대를 확대하면서 기존 컨테이너선 부문에 치우쳤던 매출구조 변화를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HMM의 벌크선 매출비중은 지난해 기준 약 6% 수준이었지만 올 상반기 14%로 2배 이상 증가한 모습입니다. 내년 컨테이너선 시황 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업황 둔화 철강업계, 고부가 철강재 판매 주력 철강업계가 업황 침체로 부진한 실적이 이어지자 고부가 철강재 판매 확대에 나서고 있습니다. 현재 업황이 좋은 자동차, 조선업계에 판매하는 강판, 후판의 비중을 넓혀 실적 악화를 방어하겠다는 의미입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POSCO홀딩스(005490)는 지난주 올해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철강사들의 경영 실적 악화로 중국 내 감산이 기대만큼 진행되지 않았다"... CJ대한통운, 올해 배터리 설비물류 3000억원 수주 CJ대한통운이 전기차 시장과 함께 급성장하고 있는 배터리 분야 물류 사업에 본격 진입합니다. 주요 배터리 제조사들이 미국 등 현지에 구축 중인 공장설비 물류를 통해 배터리 물류 시장을 본격 공략할 수 있는 교두보를 구축한 것인데요. CJ대한통운은 올해 배터리 제조사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젝트 물류 수주가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미국 현지에 배터리 ... 엔씨, 지스타로 '린저씨 회사' 지운다 주력 IP(지식재산권)의 매출 급락을 겪고 있는 엔씨소프트(036570)가 '지스타 2023'을 통해 장르 다변화 시대의 문을 힘껏 열려고 합니다. 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는 이달 16일 열리는 '지스타 2023' BTC 관 한쪽 벽을 200부스 규모로 가득 채웁니다. 이곳은 시연과 이벤트 구역, 특별 무대로 구성되는데요. 엔씨가 8년만에 힘줘 마련한 부스엔 장르 다변화에 대한 의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