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게임사들, `결정적 카드`가 필요하다! 게임사 최대 성수기인 3분기 실적이 발표됐지만, 예년과는 다소 다른 분위기입니다. 네오위즈게임즈(095660)를 제외하면 지난해보다 실적이 떨어졌거나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NHN(035420)의 한게임과 엔씨소프트(036570)는 3분기 한게임은 약 1060억원, 엔씨소프트는 약 1560억원을 기록해, 지난해는 물론 2분기보다 실적이 좋지 않았습니다. 한게임은 고포류 등 웹보드 ... CJ인터넷 “내년 스마트폰 게임시장 본격 진출” CJ인터넷(037150)이 모바일 게임사들을 내년안에 인수해 본격적인 스마트폰 사업에 진출한다. 8일 열린 CJ인터넷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남궁훈 대표는 “현재 모바일 부분 매출은 약 50억원이지만, 내년 모바일 게임사를 인수하면 인수 업체에 따라 매출 변동폭이 클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인수 업체 이름 등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남궁 대표는 “스마트... CJ인터넷, 3분기 최악부진 탈출 CJ인터넷(037150)이 부실자산 정리를 잠시 미루면서, 최악의 부진에서 탈출했다. CJ인터넷은 8일 실적발표에서 3분기 매출 562억원, 영업이익 91억원으로 지난 2분기보다 각각 6.3%, 29.8%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 법인 등 부실자산 정리로 지난 2분기는 58억원 순적자를 기록했었지만, 3분기는 부실자산 정리 없이 106억원 순이익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  CJ인터넷, 3Q실적 기대부합..'반등' CJ인터넷(037150)이 3분기 실적을 공개한 이후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8일 오전 11시10분 현재 CJ인터넷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35%(50원) 오른 1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인터넷의 3분기 영업이익은 91억39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0.7% 소폭 감소했지만,전 분기 대비 30%가량 급증한 데다, 순이익은 106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53% 급증하고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한 점이... 조이맥스·위메이드 '승자의 저주'(?) 승자의 저주인가. 조이맥스(101730) 재기의 발판이었던 인수이슈가 독이 되는 양상이다. 조이맥스는 위메이드(112040)에 피인수된 이후 실적도 주가도 고꾸라지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인수주체인 위메이드 역시 고전중이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양사의 인수합병 시너지 효과가 본격화되는 4분기에 두 회사 모두 실적이 개선될 수 있다며 긍정적 관점을 유지했다. ◇조이맥... 엔씨소프트 게임株 내 '톱픽스'-하나대투證 하나대투증권은 26일 게임업체들의 3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상회하면서 게임업종 주가가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황승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신규게임에 의한 매출증가 보다는 기존게임들의 성장이 실적개선을 이끌었던 것으로 판단된다"며 "4분기는 전통적으로 보드게임의 성수기에다 3분기 양호했던 실적을 기록한 게임들의 매출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CJ인터넷, 현대전 배경 '대전략웹' 정식서비스 CJ인터넷(037150)이 넷마블(www.netmarble.net)에서 밀리터리 RTS(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대전략웹’을 19일부터 정식 서비스한다. ‘대전략웹’은 현대전을 배경으로 전세계 국가의 실존 무기를 구현했다. CJ인터넷은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다음달 2일까지 2주간 장교 레벨 5 이상을 달성하거나 공략게시판에 글을 등록한 이용자에게는 넷마블 캐쉬와 게임 아이... 한게임-넷마블, 바둑 승부로 기부경쟁 NHN(035420)의 한게임과 CJ인터넷(037150)의 넷마블이 이색적인 대결을 펼친다. ‘한게임과 넷마블이 함께하는 즐거운 기부경쟁’의 하나로 바둑 종목이 채택돼 양사의 프로 바둑팀이 6 : 6 승부를 펼치는 것이다. 대결에서 승리한 팀은 1억원의 사회공헌기금 중 3천만원을 팀의 명의로 ‘난치병 아이들 돕기’를 위해 CJ나눔재단과 한게임해피빈에 전액 기부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