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무보, 현대모비스 미 공장건설에 9억4000만달러 지원 한국무역보험공사는 현대모비스 미국 전기차 부품공장 신설 프로젝트에 9억4000만달러(한화 약 1조2259억원) 규모의 금융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현대모비스의 미국 전기차 부품공장 신설 프로젝트는 미국 앨라배마와 조지아에 총 4개의 공장을 신설해 배터리 시스템, 전력구동장치 등의 생산시설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해외 전기차 부품 공급망을 안정적으... '독보적 패밀리카' 카니발, 하이브리드까지 장착 기아의 패밀리카 카니발에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됐습니다. 최근 주춤해진 디젤 모델보다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엔진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7일 기아는 3년 만에 상품성이 개선된 카니발의 새 모델을 최근 공개했습니다. 8일부터 사전계약 접수를 시작합니다. 현행 4세대 카니발은 지난 2020년 8월 출시 이후 줄곧 판매량을 이어왔습니다. 국내 밴 시장에...  포터·봉고 LPG, 자동변속기 달고 배기량 커졌다 다음달 출시되는 현대차(005380) 1톤 트럭 포터와 기아(000270) 봉고 액화석유가스(LPG) 모델이 기존 보다 배기량이 커지고 자동변속기도 적용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으로 두 차량 모두 디젤엔진을 빼고 전기와 LPG 모델만 운영되는 상황에서 연료 가격이 저렴하고 충전 불편함이 없는 LPG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7일 업계 및 환경부에 따르...  현대차, 그랜저HG 등 14차종 엔진룸 화재 우려 리콜 현대차의 그랜저HG 등 14개 차종에서 전자제어유압장치(HECU) 합선으로 화재 가능성이 있어 리콜조치를 실시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부분에 문제가 생길 경우 엔진룸에서 화재가 나거나 운전 제동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6일 현대차는 최근 그랜저(HG), 제네시스 쿠페(BK), 베라크루즈(EN), 벨로스터(FS), 엑센트(RB), 쏘나타 하... 쌓이는 '캐스퍼' 재고…할인으로 털고 내년 전기차로 간다 현대차(005380)가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캐스퍼 할인을 통한 재고 소진에 나섰습니다. 내년부터 전기차 생산 체제로 전환하기 위해서인데요. 경차시장 부활을 이끌었던 캐스퍼가 전기차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달 말까지 캐스퍼를 최대 250만원 할인합니다. 즉시 출고가 가능한 재고 차량이 대상입니다.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