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D 재무구조 개선 ‘삼성·애플에 달렸다’ 재무 구조 개선이 시급한 LG디스플레이(034220)가 7개 분기 만에 적자를 털어낼 방안은 회사 최대 고객사인 삼성전자(005930)와 애플에 패널 공급량을 얼마큼 늘리느냐에 달린 것으로 보입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2분기 적자로 돌아선 LG디스플레이는 올해 누적 적자만 2조6420억원에 이릅니다. 흑자전환 돌파구는 회사가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전장’ 보... “태블릿·PC 수요 회복세”…IT 경기 반등 조짐 태블릿, 스마트폰, PC 등 IT 경기 반등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6일 여러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이 내놓은 PC와 태블릿 출하량을 보면 상반기 대비 소폭 상승했습니다.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3분기 전 세계 태블릿 출하량은 3300만대에 도달했는데 이는 지난 1분기(3170만대)와 2분기(3118만대)와 비교해 소폭 상승한 수치입니다. 이 조사업체에 따르면 3분기 시장점유... 공매도 금지 발표 첫날 코스피 2400·코스닥 800 회복 공매도 금지발표 첫날 국내증시가 상승출발했습니다. 특히 반토막 났던 2차전지주들이 급반등하고 있습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1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날 대비 52.62포인트(2.22%) 오른 2420.96을 기록 중입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60억원, 114억원 매수우위로 상승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기관은 569억원 매도우위입니다. 시가 총액 상위 10위 종목... 엔데믹 올라탄 국적사, 비수기 4분기도 '훨훨' 국내항공사들이 계절적 비수기인 4분기에도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기조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내놓은 국내 주요항공사 5곳(대한항공(003490)·제주항공(089590)·티웨이항공(091810)·진에어(272450)·에어부산(298690))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역산하면 4분기 모두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관측됩니다. 대한항공의 올해 4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