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060의 유치한 말싸움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원색적인 비난을 주거니 받거니 하고 있습니다. 시작은 송 전 대표. 그는 지난 9일 출판기념회에서 한 장관을 "어린놈, 건방진놈", "정치를 후지게 한 건 한동훈 같은 XX(들)"이라고 욕설을 섞어 비난했는데요. 일단 한 장관이 얼마나 어린지 찾아봤더니 1973년생, 그러니까 만 50세더라고요. 1996년생인 우리팀 막내기자의 아빠... ‘툭하면 탄핵?’…법률개정 없으면 정치적 논란 불가피 더불어민주당의 잇따른 고위공직자 탄핵 시도와 관련해 ‘정치적 의도’가 있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 탄핵은 법이 보장하는 정당한 절차인 것은 맞지만, 그 대상이나 사유 그리고 시점 등으로 인해 받는 의심인데요. 탄핵이 정치적으로 남용될 우려를 막기 위해 탄핵제도를 고쳐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전부터 꾸준히 제기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파급력 대비 포괄... 대검 "민주당의 검사 탄핵 추진…법치주의 파괴" 더불어민주당이 현직 검사 두 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추가로 발의한 데 대해 검찰은 "사법을 정치화하려는 시도로써 다수에 의한 법치주의 파괴"라며 반발했습니다. 대검찰청은 9일 입장문을 통해 "민주당이 제시한 손준성·이정섭 검사 탄핵 근거는 의혹이 제기된 단계거나, 재판 중인 사안으로 중대한 헌법이나 법률 위반이라는 탄핵 사유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주장했습... 검찰총장 "전세사기범 법정최고형 선고되도록 해달라" 이원석 검찰총장이 "전세사기 가담자 전원에게 법정 최고형이 선고되도록 해달라"고 일선 검찰청장들에게 지시했습니다. 이 총장은 2일 서울중앙지검장과 수원·인천지검장 등 주요 전세사기 사건의 수사와 공판이 집중된 7개 검찰청의 기관장들과 전세사기 대응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총장은 "전세사기는 청년과 서민들이 피땀 흘려 모 전 재산인 전세금을 빼앗아 ... 국회와 다르네…경기도의회 “의회 선진화 위해 '협치'노력” 경기도의회 교섭단체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소통과 협력을 통해 민생 현안을 해결하고, 여야 간 협치를 강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경기도의회 여야가 30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합의문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372회 정례회 운영 조정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대표의원과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은 30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