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 럼피스킨' 위험지역 고창만 3건 추가…"총 98건" 소 바이러스성 감염병인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총 98건으로 늘었습니다. 위험지역으로 분류된 고창에서만 3건이 추가됐습니다. 15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소 럼피스킨 추가 확진은 3건입니다. 누적 확진은 총 98건으로 늘었습니다. 이날 추가로 확진된 3건은 모두 전북 고창 한우농장에서 나왔습니다. 현재 의심 신고가 접수된 건은 없습니다. 하지만... '경북' 신규 확진…소 럼피스킨 4건 추가 '총 95건' 소 바이러스성 감염병인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4건 추가돼 총 95건으로 늘었습니다. 그동안 럼피스킨 발생 농장이 없었던 경북 지역에서도 신규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1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소 럼피스킨 추가 확진은 4건입니다. 누적 확진은 총 95건으로 늘었습니다. 이날 추가로 확진된 지역은 전북 고창 2곳, 경북 김천 1곳, 충북 청주 1곳입니다. ... 소 럼피스킨 관계없이 한우 '홍콩 수출' 재개한다 국내 소 럼피스킨 발생지역(시·도)과 상관없이 한우의 홍콩 수출이 재개됩니다. 홍콩과의 검역협상이 타결되면서 식육에 한해 수출문을 열기로 했습니다. 1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국 한우는 15일(수출 선적일 기준)부터 홍콩으로 수출합니다. 이전에는 소 럼피스킨 발생지역의 한우를 홍콩으로 수출 할 수 없었습니다. 럼피스킨, 구제역 등이 발생한 시·도 한우는... 소 럼피스킨 '전북 고창' 1건 추가…누적 92건 소 바이러스성 감염병인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1건 추가돼 총 92건으로 늘었습니다. 13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소 럼피스킨 추가 확진은 1건입니다. 누적 확진은 총 92건으로 늘었습니다. 이날 추가로 확진된 곳은 전북 고창 1곳입니다. 해당 지역은 예찰지역으로 관리하는 곳입니다 현재 의심 신고가 접수된 3건에 대해서는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방역... 럼피스킨 양성 소만 '살처분'…소 반출입 제한 방역당국이 럼피스킨 양성 소만 선별해 살처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국 백신접종이 완료된데다, 산발적 발생 경향을 보인데 따른 조치입니다. 다만 서산, 당진, 고창, 충주 등 4개 시군은 전파 위험도가 높아 기존과 같이 전 두수 살처분 정책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2주간 럼피스킨은 서산에서 9건, 당진 4건, 고창 2건, 충주 2건 발생했습니다. 이외 발생한 청양, 예산, 신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