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르노삼성 부산 공장 증설은 중장기 과제" 르노삼성차의 부산 제2공장 증설은 오는 2012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롬 스톨 르노그룹 경상용차 판매·마케팅담당 부회장은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아직 현재의 생산능력이 충분하다"며 "중장기적인 고려는 가능하지만 아직 확정된 것이 없이 기존 소규모 투자 전략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그는 "르노그룹 차원에서 프랑스와 ... 10월 車업계 내수 '신차효과'로 '月 최대' 기록 지난달 자동차 내수 판매가 신차 효과에 힘입어 올해 월간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수출은 주요시장 회복과 신흥국 수요증가에 엔고영향까지 겹치며 국내 5개 완성차 업계 모두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여 한 달먼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가 3일 발표한 '10월 국내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자동차 생산대수는 38만7232대로 전년동기대비 14.... 한·미 스마트그리드 기술 표준 협력 우리나라와 미국이 지능형전력망(스마트그리드) 관련 기술 표준 협력을 강화한다. 지식경제부는 2일 우리나라의 기술표준원과 미국의 국립표준기술원(NIST),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이 스마트그리드 표준협력체계를 공동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스마트그리드는 전력망과 정보기술(IT)을 결합시켜 전력 공급자, 소비자 간에 정보를 실시간으로 주고받는 기술이다. 전세계... 르노삼성 10월 판매 호조세 여전 르노삼성차가 10월 한 달간 내수 1만2404대, 수출 1만2592대로 총 2만499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과 비교하면 37.6%, 전년동월대비 22.1% 늘어난 실적이다. 지난달 내수 판매는 연식을 변경한 2011년형 SM5가 출시 효과에 힘입어 전달보다 19.7% 늘어난 6976대가 판매했고 2.0 모델을 내놓은 SM3도 지난 9월보다 38.8% 늘어난 4068대를 판매했다. 해외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