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컴 "비자금 조성 논란, 법인·김연수 대표 무관" 김상철 한글과컴퓨터 회장의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김 회장 아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사측은 27일 이번 의혹과 한글과컴퓨터(030520) 법인, 김연수 대표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조선일보>는 한컴 김 회장 일가가 회삿돈을 빼돌린 배임·횡령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왔으며, 최근 경찰이 김 회장 아들에... 한컴, 내년 '서식형 한글 문서 편집 서비스' 무료화 한글과컴퓨터(030520)가 내년부터 서식형 한글 문서 편집 서비스를 일반 국민에게 순차적으로 무료화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별도 프로그램 없이 공공서식 문서를 웹 브라우저에서 무료로 편집·저장할 수 있게 됩니다. 한컴은 공공기관과 협력해 내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서식형 한글 문서 편집 서비스를 무료화할 예정입니다. 이를 시행하면 행정 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민이 ... 한글과컴퓨터, 2분기 영업익 183억…전년비 33.6%↑ 한글과컴퓨터(030520)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7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2%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습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183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3.6% 성장했습니다. 한글과컴퓨터 CI. (자료한글과컴퓨터)회사측은 연결 종속사의 수익 개선과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의 공공시장 공급 확대로 2분기에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컴... 한컴, SaaS·AI로 체질 개선…수익성 개선 신호탄 한글과컴퓨터(030520)(한컴)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와 인공지능(AI)을 통한 체질개선에 속도를 냅니다. AI 기반의 웹에디터 제품으로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고, 오피스 소프트웨어(SW) 제품을 구독 서비스로 제공해 시장을 확대합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한컴은 오는 25일 임시주주총회 승인을 통해 자회사 '한컴AI 웹에디터' 설립을 추진합니다. 기존 웹오피스 사업부문을 ... 물적분할 나서는 한컴…한컴AI웹에디터 10월1일 설립 한글과컴퓨터(030520)가 물적분할을 통해 한컴AI웹데이터(가칭)를 설립합니다. 글로벌 성장 엔진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는 목표입니다. 한컴은 17일 이사회를 열고 기존의 웹오피스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고, 한컴AI웹에디터를 설립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번 분할은 한컴이 신설 법인의 지분을 100% 소유하는 단순물적분할 방식입니다. 다음달 25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