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도시바, 상반기 흑자전환..반도체 사업 호조 일본 도시바가 상반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시바가 이날 발표한 올해 상반기(4~9월) 연결기준 순이익이 278 억엔의 흑자(전년동기 577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스마트폰 수요 증가로 반도체플래시 메모리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3조 0811억엔, 영업이익은 1048억엔을 기록했다. 플래시 메모리와 대규모 집... 도요타·도시바 한국서 부품조달 위해 방한 도요타와 닛산, 혼다 등 일본 자동차 기업과 한국 자동차 부품기업 간의 상담이 진행된다. 이들은 지식경제부가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진행하는 '한,일 부품소재조달전시상담회'와 '한.일 산업기술페어'에 참석해 한일 산업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지경부가 28일 밝혔다. 행사가 열리는 이틀동안 '부품소재조달전시상담회'가 진행돼 한국 자동차 부품구매를 원하는 일본 기업 11개... 11번가, 스마트북 '도시바 AC100' 단독 론칭 SK텔레콤(017670)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가 온라인 몰 최초로 스마트북 '도시바 AC100'을 단독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11번가가 판매하는 ‘도시바 스마트북 AC100’은 안드로이드OS가 탑재돼 미니노트북과 스마트폰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모바일 디바이스다.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가격은 59만9000원. 11번가는 단... 도시바, 과열로 노트북 4만1000대 리콜 일본 도시바가 어댑터 과열문제로 노트북 4만1000대를 리콜하기로 결정했다. 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국 정부의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도시바 노트북 3종을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전원 어댑터 주변의 과열로 인해 소비자가 화상을 입을 우려가 있다는 이유 때문이다. 도시바는 고객들에게 백신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리콜대상은 중... 日 IT 빅5社 '어닝 랠리'..엔고 등 유럽재정우려 부담 일본 IT업체 5개사가 흑자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날 소니와 도시바 등 실적을 발표한 6개사 중 NEC를 제외한 5개사가 흑자전환됐다고 보도했다. LCD와 반도체 등 주력제품이 국내외에서 호조를 보였을 뿐 아니라 지난 분기에 실시한 인건비 절감 등의 효과가 더해졌기 때문이다. 다만, 엔고와 글로벌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에 향후 전망은 불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