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 701개 기업 중 정보보호 투자 1위는 삼성·KT·쿠팡 국내 701개 기업 가운데 정보보호 투자와 전담인력 1위 기업은 제조업 삼성전자(005930), 정보통신업 KT(030200), 도매·소매업 쿠팡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일 기업의 정보보호 투자를 촉진하고, 이용자의 정보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해 2023년 정보보호 공시 현황 분석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앞서 정보보호 공시제도는 기업의 정보보호 현황을 공개하... LGU+ 아이들나라, 플레이몽키에 키즈 콘텐츠 제공 LG유플러스(032640)의 키즈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아이들나라가 온라인 라이브 놀이터를 운영 중인 플레이몽키와 협업에 나섭니다. 아이들나라의 콘텐츠를 제공을 시작으로 향후 결합요금제 등 공동마케팅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아이들나라가 인터넷(IP)TV 서비스로 제공 당시 아이들나라가 플랫폼으로 역할을 했다면, 이번 협업은 OTT로서 새로운 플랫폼에 콘텐츠를 제공... SKT, 2023 DJSI 월드지수 편입…통신3사 중 유일 SK텔레콤(017670)이 15년 동안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월드지수(DJSI 월드지수)에 편입됐습니다. SK텔레콤은 10일 2023년 DJSI 월드지수에 편입됐다고 밝혔습니다. 2008년 처음 편입된 이후, 2020년을 제외, 총 15년 동안 포함된 기록을 세웠습니다. SK텔레콤이 2023 DJSI 월드지수에 편입됐다. (자료S&P 글로벌) DJSI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 제공기관 S&P ... [IB토마토]SK텔레콤, 유영상 대표 연임에 '글로벌 AI' 기업 전환 가속화 SK텔레콤(017670)이 유영상 대표를 연임 시켜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업으로 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미 유·무선 통신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지만,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고 내수 시장이 포화 상태에 접어든 만큼 유 대표는 비통신 분야에서 AI 관련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AI 피라미드 실행을 위해 4대 사업부를 만들고 임원 중 3분의 1을 AI 관련 직무로 뽑는 등 적극적... ’글로벌 OTT 늪’ 빠진 K드라마 시장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의 인기 이후 K드라마에 대한 전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K드라마가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이에 대한 수혜가 국내 드라마 업계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국내 드라마 제작 시장은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결국 글로벌 OTT에 의존한 K드라마의 명확한 한계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 셈입니다. 더구나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글로벌CP 트래픽 느는데…망이용료, 한국도 EU도 지지부진 구글·넷플릭스 등 글로벌 콘텐츠제공사업자(CP)들의 트래픽이 지속해 증가하고 있지만, 망이용료 논의는 지지부진합니다. 올해 초 한국과 유럽연합(EU)에서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연내 CP들의 망이용에 대한 대가 분담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 초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됐지만, 인터넷제공사업자(ISP)와 CP 진영 간 타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 넷플릭스, 한국서도 따로 살면 5000원 추가…계정공유 유료화 앞으로 같은 집에 살지 않는 사람과 넷플릭스 계정을 공유하려면 매달 5000원의 추가요금을 내야 합니다. 넷플릭스가 지난 2월 캐나다, 뉴질랜드 등 일부 국가에서 시작한 계정공유 유로화를 한국에도 도입합니다. 넷플릭스는 2일 홈페이지를 통해 "넷플릭스 계정의 이용 대상은 회원 본인과 함께 거주하는 사람, 즉 한 가구의 구성원"이라며 이 같은 새로운 계정공유 방침을 공지... 이동관 "구글 등 해외 사업자, 국내 사업자와 규제 수준 맞추겠다" 구글·넷플릭스 등 글로벌 플랫폼 사업자들이 국내에서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국내 사업자와 규제 수준을 맞추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완주 무소속 의원은 10일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해외 부가통신사업자의 책임 제고를 위해 도입된 국내 대리인 ... SKB·넷플릭스 망이용대가 협상…이동관 "해외 OTT도 책무 강화해야" SK브로드밴드와 넷플릭스가 지난달 18일 망이용대가 분쟁을 종결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발전적 방향으로 나온 결과라고 평가하면서도,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춰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도 책임을 부과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무소속 박완주 의원은 1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