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바마 美대통령 오늘 저녁 방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서울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0일 저녁 방한한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전용기인 '에어포스원' 편으로 출발해 오후 7시30분 서울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는 11일 G20 정상회담에 참석하고, 이명박 대통령과 개별 정상회담을 가질 계획이다. 이명박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은 청... 美공화당, 오바마 건강보험 개혁 '제동' 미국 공화당이 오바마 행정부의 건강보험 개혁을 무산시키기 위해 관련 예산를 차단할 전망이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이번 중간선거에서 하원 다수당을 차지하게 된 공화당이 오바마 대통령의 건보개혁을 무산시키기 위해 예산편성권을 동원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건보개혁 법안은 이미 오바마 대통령이 서명했기 때문에 철회시킬 수는 없으나, 자금줄을 차단함에 따라 법... 美 오바마 "중간선거 패배에 책임 통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집권당의 중간선거 패배에 대해 "일부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국 경제를 위해 공화당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국민들이 더딘 경제 회복 속도에 좌절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화당이 435석 전체를 다시 선출하는 하원 선거에서 60석 이상을 늘려 민주당을... 오바마 "美 인프라 재건 급선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인프라 재건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견을 갖고 "미국의 도로와 다리가 매우 비효율적이고, 낙후됐다"며 "인프라 전반에 대한 근본적인 재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같은 발언은 지난달 오바마 대통령이 제안한 5... 오바마 "한미FTA 조속한 비준위해 노력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조속한 비준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대통령직속 수출진흥위원회 회의를 주재하면서 "한국과의 남은 FTA 현안들을 해결해 빠른 시일내에 비준이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유럽연합이 한국과의 FTA를 승인함에 따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