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운명의 한 주…최정우, 3연임 포기 유력 재계 5위 포스코그룹의 리더십 향배를 결정지을 운명의 한 주가 밝았습니다. 이번주 포스코는 회장 선임 절차 개선, 최정우 회장 거취 표명, 정기 인사 등 세 가지 굵직한 이벤트가 있을 예정입니다. 포스코그룹은 최정우 회장의 제안으로 그동안 지배구조 개선 논의를 진행해 왔는데요. 새롭게 바뀐 룰에서 연임에 도전할지 최 회장이 결단을 내릴 시점이 다가온 겁니다. 다만 최 회장... (인사)농촌진흥청 ◇ 고위공무원(직위 승진)△충청북도 농업기술원장 조은희 ◇ 과장급(직위 승진)△농촌지원국 재해대응과장 채의석 ◇ 과장급(전보)△농촌지원국 기술보급과장 김지성 세대 교체 시동 거는 유통 3사 올 연말 유통가 인사는 전폭적인 쇄신을 토대로 전폭적인 인력 변화를 준 것이 큰 특징인데요. 특히 세대 교체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가장 최근 인사가 이뤄진 롯데그룹의 경우 신동빈 회장의 장남이자 오너가 3세인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는데요. 신유열 전무는 그룹의 중장기 비전과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중책을 맡게 됐습니다. 롯데는 롯데... "땡큐! 공정위"…올리브영, 내년 'IPO'-최종은 '합병' CJ올리브영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솜방망이 처벌로 시장 예상에 훨씬 못 미치는 과징금을 받게 되면서, 추후 기업공개(IPO) 추진 및 합병 작업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7일 올리브영을 대상으로 시정명령과 과징금 18억9600만원을 부과하고 법인 고발을 결정했습니다. 공정위는 행사 독점 강요(5억원), 판촉 행사 기간 중 인하된... (인사)SK가스 ◇임원 신규 선임△이학철 TSP사업실장 △김준형 LNG Solution실장 ◇자회사 대표△김철진 SK어드밴스드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