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상습 마약 투약' 유아인, 첫 재판서 대마흡연만 인정 마약 상습 투약 혐의 등을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첫 재판에서 대마흡연 외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대마흡연 교사, 증거인멸 교사 등 혐의에 대해서는 법리적으로 다툼의 여지가 있다는 취지입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박정길·박정제·지귀연 부장판사)는 12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대마 흡연 및 교사, 증거인멸 교사, 의료법 위반, 사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씨... '8종류 투약' 대 '초범'…법원의 마약형량 무게중심은 유명 연예인들의 마약 파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사회적 파장이 큰 유명인이라는 점에서 처벌 수위가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는데요. 최근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씨의 경우는 프로포폴·케타민 등 8종류 이상의 투약 혐의를 받고 있지만 초범이기 때문에 불구속 상태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유씨와 달리 가수 돈스파이크는 유씨에 비해 투약... ’단역 2000명 몸값’…이선균의 충격적 동료 배신 국내 방송사 드라마 시장에서 주연 배우와 단역 배우 출연료 차이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이런 사실이 매번 언론을 통해 언급돼왔던 것도 사실입니다. 작년에도 톱배우 출연료가 100배 뛰는 사이 단역은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는 현실이 조명됐습니다. 올해도 드라마 시장에서 하늘과 땅 차이를 보이는 주연과 단역의 출연료 차이가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마약 투약 혐의를 받... 영화계, ‘마약 핵폭탄’ 또 다시 맞는다 영화계 '마약 악몽'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 배우 유아인의 마약 사건이 국내 영화 시장을 비롯해 OTT 시장에 최악의 피해를 안겼습니다. 그런 가운데 19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유명 배우 A씨 등 8명을 내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에 영화계가 다시 한번 긴장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유아인 폭탄' 서울... '상습 마약 혐의' 유아인, 두번째 영장도 기각 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씨가 재차 구속을 면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윤재남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1일 마약류관리법 위반(대마), 증거인멸교사, 범인도피 등 혐의를 받는 유씨와 지인 최모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윤 부장판사는 "피의자가 프로포폴 투약, 수면제 불법 매수 관련 범행의 상당 부분과 본인의 대마 흡연 범행은 인정하고 있다"며 "관련 증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