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곽상욱, 오산시장 시절 제주 골프접대 의혹…2박3일 여성 동행 내년 총선 출마가 유력시되는 곽상욱 전 오산시장(더불어민주당)이 시장 재직 시절 골프 접대를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제주에서 진행된 골프 일정에는 여성들도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9일 <뉴스토마토>가 취재한 내용을 종합하면, 곽 전 시장은 지난해 1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를 찾았습니다. 3선의 오산시장 재직 시기로, 마지막 임... (TV토론)안철수 "대통령과 공천 협의하나"…김기현 "당대표 때 측근 공천하지 않았나"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권 주자인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는 22일 김기현 후보를 향해 "윤석열 대통령과 총선 공천을 협의하겠느냐"고 압박했습니다. 김 후보는 과거 안 후보가 당대표 시절 밀실 공천했다며 되치기에 나섰습니다. 두 후보는 이날 KBS가 주관하는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 TV토론회에서 총선 공천의 공정성을 담보할 방안을 두고 설전을 벌였습니... (토마토칼럼)‘오대남’만을 위한 지방선거 두 달 전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비대위원장은 지방선거에서 청년·여성을 30% 이상 공천하겠다는 원칙을 천명했다. 반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를 도입해 특정계층 할당 없이 능력주의대로 공천하겠다는 방침을 내세웠다. 그리고 두 달 후인 지금, 각 당의 지방선거 출마자 중에서 여성·청년은 찾기 힘들다. 민주당은 여성·청년을 배...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로 김은혜 공천(1보) 국민의힘이 22일 6월 지방선거에 나설 경기도지사 후보로 김은혜 의원을 공천했다. 김 의원은 유승민 전 의원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  "이번엔 좀 쉬고 양보해라"…국민의힘, 공천 외압 논란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내에서 공천외압·불공정 논란이 잇따라 제기됐다. 서울 송파병의 경우 김근식 당협위원장이 출마 희망자에게 "이번엔 좀 쉬고 양보하라"며 불출마를 회유·압박을 했다는 증언이 나왔고, 서울시당에까지 탄원서가 제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준석 대표가 당협위원장인 서울 노원병에선 공천심사위원회 구성을 놓고 공정성이 훼손됐다는 주장도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