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충남도, 학생인권조례 전국 첫 '폐지' 학생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만든 '학생인권조례안'의 폐지 시도가 전국 지자체에서 일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의회에서 전국 최초로 폐지안이 가결됐습니다. 경기도와 서울시 등 다른 지방자치단체도 학생인권조례안 폐지를 추진하는만큼 여파가 상당할 전망입니다. 충남도의회 민주당 의원들이 15일 본회의 개회 전 학생인권조례 폐지 추진에 반대하는 손팻말을 들고 서 ... 오늘부터 초진 '비대면 진료' 확대…휴일·야간 전 연령 오늘부터 야간과 휴일에도 연령 구분 없이 '초진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6개월 이내 의료기관을 방문한 적이 있으면 해당 의료기관에서 질환 구분 없이 의료진 판단에 따라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처방받은 약은 방문수령이 원칙입니다. 섬·벽지 환자, 감염병 확진자, 희귀질환자만 약 배송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15일부터 비대면 진료 기준... 고립·은둔 청년 "벗어나고 싶다"…4명 중 3명 '극단적 생각' 고립·은둔 청년 4명 중 3명 이상은 '극단적 선택을 생각한 적 있다'는 실태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4명 중 1명은 '자살 시도'까지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립·은둔 청년 중 80% 이상은 '현재 상태에서 벗어나길'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56%가 '도움을 받은 경험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13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고립·은둔 청년 실태조사(19~34세 청년)'... "학생인권조례 폐지 반대"…1인 시위 나선 조희연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학생인권조례' 폐지 반대 목소리를 높이면서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할 여지가 커지자 직접 행동에 나선 것입니다. 서울시의회가 끝내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하면 재의 요구에 나설 뜻도 내비쳤습니다. '학생인권조례', '교권 침해' 원인으로 지목돼 폐지 위기 조 교육감은 1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의료계 총파업 조짐…보건의료 위기 '관심' 발령 보건복지부가 보건의료 재난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가 오는 11일부터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대하며 총파업 투표, 궐기대회를 예고하는 등 총파업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복지부는 10일 조규홍 장관 주재로 자체위기평가회의를 열고 보건의료 위기 '관심' 단계를 발령, 비상대응반을 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건의료 위기 '관심'은 '보건의료 재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