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밀검증’ 곽상욱…부적절한 사생활 도마 내년 총선 출마를 준비 중인 곽상욱 전 오산시장이 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위원장 김병기)의 ‘정밀검증대상’에 올랐습니다. 27일 복수의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곽 전 시장은 과거 불륜 의혹 등 부적절한 사생활 논란을 이유로 공천 적격성 여부를 면밀히 따져야 할 처지에 직면했습니다. 성 문제로 대선 주자들이 쓰러지는 등 곤혹을 치렀던 민주당도 난... 한동훈 후임, 비정치인·검찰 출신 유력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내년 총선 출마설이 확산하면서 후임 법무부 장관에 대한 하마평이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비정치인, 검찰 출신이 유력하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21일 정치권과 법조계 등에 따르면, 후임 법무부 장관으로는 비정치인이 중용될 것이라는 분석이 힘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정치인 출신인 추미애·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과 갈등... 검찰, '노조 탈퇴 강요' SPC 자회사 임원 구속영장 청구 SPC그룹 노조 탈퇴 강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4일 자회사인 PB파트너즈 임원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제3부(임삼빈 부장검사)는 이날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위반 등 혐의로 PB파트너즈 전무 A씨와 상무보 B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해당 임원들이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파리바게뜨지회 조합원들을 상대로 노... 민주당, 혁신위에 전권 위임 가닥…외부 인사 위원장 영입 민주당이 당 혁신위원장을 외부 인사에 맡기고 쇄신 관련 전권을 위임하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은 이르면 이번 주 내 위원장을 선임하고 이달 중순쯤 혁신위원회를 출범할 방침입니다. 4일 민주당에 따르면 당은 이달 중 혁신위 출범을 목표로 외부 인사 영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혁신위를 독립적 기구로 구성하고, 당 지도부와 같은 권한을 주... 박용진 "당이 회전문도 아니고…김남국 탈당 무책임" 박용진 민주당 의원이 15일 거액의 코인 보유 논란을 낳은 김남국 의원의 탈당에 대해 "당이 무슨 회전문도 아니고 들어갔다 나갔다 하는 데도 아니다"고 직격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무책임한 탈당으로, 당을 사랑한다면서 모든 부담은 당에 다 남겨놨고, 당을 더 곤경한 처지로 몰아넣은 탈당이다. 진상조사가 진행 중이었고,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