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대통령 "북 도발에 맞서 안보 지키고 일자리 외교 확대 중요"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연초부터 시작된 북한의 도발에 맞서 안보를 튼튼하게 지키고, 일자리 외교를 확대하는 일도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새해 첫 국무회의에서 최근 북한의 잇단 포사격 도발에 대해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한 겁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제 속도를 더욱 높여서 새해를 대한민국 재도약의 전환점으... (정기여론조사)⑥윤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 36.5% 대 부정 59.9%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30%대 중반으로 상승했습니다. 부정평가는 하락했지만, 60%에 달하며 여전히 높았습니다. 9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및 사회현안 115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36.5... 윤 대통령 "과제 중심으로 부처 간 칸막이 허물어야"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올해 정부 운영 방향과 관련해 "과제를 중심으로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올해 첫 주례회동에서 정부 운영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 총리에게 "올해는 과제를 중심으로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 협력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인사교류, 예산... 헌재 권한쟁의심판, 관건은 '직권남용·이해충돌' 윤석열 대통령이 이른바 '쌍특검법'에 재의요구안(거부권)을 행사하자 민주당은 권한쟁의심판 청구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맞섰습니다. 법조계에서는 대통령 거부권 행사의 적법성, 법안 자체의 위법성 여부가 핵심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주당은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가 대통령 본인과 가족에 대한 이해 충돌 여지가 있다며 권한쟁의심판 청구 여부를 검... 이성윤 ‘사직’…“윤석열정권 끝장 최선”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총선 출마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이 연구위원은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알렸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을 끝장내고 윤석열 사단을 청산하는 데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연구위원은 “정치의 본질은 민생을 돌보고,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 정자정야(政者正也)일 것”이...